필라델피아 3.1운동 100주년 행사 LOGO공모 심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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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1차 한인회의 재현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필라델피아한인회 회장 장병기, 서재필기념재단 회장 최정수)81일 서라벌레스토랑에서 내년도 3.1운동 100주년 행사를 위한 LOGO공모 출품작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통 및 학생 부문에서 각각 최종작품을 선정하였다.

 

지난 6 20일부터 약 한달 여 기간 동안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필라델피아 지역을 비롯한 인근 남부뉴저지 및 델라웨어주에서 총 7개의 우수한 작품(성인 4, 학생 3)이 출품되어 내년도 행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심사에서 공통부문(성인 및 학생)에서는 필라델피아 인근에 거주하는 Jamie Moon씨가 제출한 작품이 필라델피아의 모습과 태극기를 한국인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휘몰아치는 태극문양의 바탕위에 예술적으로 디자인되어 선정되었고, 학생부문에서는 델라웨어 한국학교(Sue Cho)에서 제출한 작품이 자유독립과 삼일절 100주년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어 각각 최종 선정되었다.

 

심사는 작품의 역사성(25), 예술성(25), 독창성(25) 및 활용성(25)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였고,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응모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브라인드테스트(Blind Test)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심사위원은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필라지역 주요 한인단체장으로 구성된 실행위원(노인회, 이북5도민회, 이승만기념회, 재미한국학교, 재향군인회 등)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에 영생교회 등 3명의 한글학교 교장들도 업져버로서 참관을 하였다.     

 

두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8 25일 저녁 7시에 필라델피아 연합교회에서 있을 예정인 미국(필라델피아)에서의 한국독립운동 역사강좌행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통부문에서는 상금 500, 학생부문에서는 상금 200불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이들에게는 내년도 예정인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내년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필라델피아가 중심이 되어 일어난 해외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여러가지 기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1차 한인회의 재현 ▲필라델피아 시내 만세행진 서재필기념관의 호국기념관화 사업 ▲한미 친선의밤 등 문화공연 ▲ 대학생을 위한 역사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

 

당선작품 설명

 

1.  공통부문(성인 및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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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  응모자: Jamie Moon

 

Ø  내용: 필라델피아의 모습과 태극기를 한국인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휘몰아치는 태극문양의 바탕위에 예술적으로 디자인
 

 

2.  학생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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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  응모자: 델라웨어 한국학교(Sue Cho)

 

Ø  내용: 자유독립과 삼일절 100주년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냄

 

 

<보도자료 제공 : 1차 한인회의 재현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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