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29(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내 10개 지역 중 뉴욕시를 제외한 9개의 1단계 경제 재개 지역 가운데 5개 지역을 사무업소매업 등의 운영이 가능한 2단계 재개 지역으로 분류하는 등 관할지역내 경제 활동 재개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9.)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368,284

(201,999)

23,780

(16,737)

뉴저지

158,844

11,531

펜실베니아

70,735

5,464

코네티컷

41,559

3,826

델라웨어

9,171

345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2단계 경제 재개) 금일부터 5개 지역(Finger Lake, Mohawk Valley, Southern Tier, North Country, Central New York) 4단계 경제 재개 가운데 2단계 지역으로 분류된바, ▲사무업(전문직·행정·IT), ▲부동산업소매업 등은 사무실 및 매장 점유율 50% 이하를 유지한 가운데 운영이 가능함.

 

  뉴욕시의 경우경제 재개를 위한 주 기준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6.8.() 1단계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1단계 경제 재개시 약 20~40만 명이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2백만 장 이상의 얼굴 덮개를 사업장 및 근로자에게 무료 배포할 계획임.

 

  6~9월간 사회적 거리유지 강화 담당관(Social Distance Enhancer)’ 375명을 투입하여시민들의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한 계도를 강화할 예정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디지털 불평등 해소 일환으로 약 100곳의 공공주택 거주 노약자들에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태블릿 PC 1만대를 제공할 것임.

 

  6.1.부터 비영리 기관 소속 의료아동 및 청소년 보호노숙자 관리 등 사회 서비스 관련 종사자 3 1천 명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예정임.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영업활동 재개 관련) 6.15.부터 탁아소(Child Care Center), 7.6.부터 공영 어린이 캠프 운영이 가능하며빠르면 다음 주 경마 운영 허용을 예상하고 있음.

 

  최소 1억 달러 규모의 단기 임대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여주내 저소득층·중산층 가정을 지원할 계획임.

 

(펜실베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경제 재개 관련) 금일부터 주내 총 67개중 18개 카운티가 식당내 식사 등이 가능한 녹색 조치로 분류된 가운데, 6.5.까지 자택 체류 명령이 적용되는 10개 적색 조치 카운티에 대한 자문 계획을 수립중임.(39개 카운티의 경우 중간단계인 황색 조치 대상)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확진 입원자 수가 지속 감소중인 가운데, 2단계 경제 재개를 위해 검사 역량을 6.20.까지 주당 10만 건, 7월 중순까지 주당 17만 건으로 확충할 계획임.

 

(델라웨어주)

 

  주 보건·사회서비스청은 영양보충지원(SNAP) 프로그램의 수혜자 및 수혜 규모를 확대할 계획임.

 

  경제 재개 워킹그룹에서 9월 개교를 위한 전략을 수립중인바최종 권고안을 7월 초 발표할 것임.

 

3.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중국 제재안 관련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실물경제 반등 기대감이 상충하면서 시장은 부분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5.29.() 14:20 현재다우존스 0.57%, 미 국채(10) 0.666%, 원유 +1.39%,  +1.30%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28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뉴욕시 경제 재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되피해가 큰 소수인종 커뮤니티 및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하는 한편연방정부의 지원이 정치적 동기에 의해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뉴욕 등 타격이 큰 지역에 더 많은 지원 예산이 책정될 것과 소방관경찰의료진 등 실질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8)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66,733

(201,051)

23,722

(16,673)

 

뉴저지

157,185

11,401

 

펜실바니아

70,042

5,373

 

코네티컷

41,288

3,803

 

델라웨어

9,096

344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연방정부 지원연방정부의 지원이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져 왔으나이제 경찰소방관의료진 등 실질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미국인들을 지원해야 함그간 연방정부 지원금은 선심성 예산 책정(Pork Barrel)으로 인해 정작 바이러스 타격이 큰 지역에 대해서 충분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였음.

  - 단순한 경제 재개가 아닌 재활미래에 대한 비전을 기반으로 한 더 나은 재건이번 위기를 통해 비용 절감 차원에서 근로자를 해고한 기업이 정부 지원금을 수령할 수 없도록 규제사회 인프라 개선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모색해야 함.

 

 (뉴욕시 경제 재개) 금번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뉴욕시 재건에 초점을 맞출 것임특히 대중교통 위생을 중요시할 것이며 동선 추적관 고용을 통해 현명한 경제 재개를 준비할 것임.

   - 뉴욕시에서도 소수인종 커뮤니티 거주지역과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피해가 큰데 지역간 불평등 해소를 위해 진단검사항체검사, PPE, 기저질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등을 확대할 예정임.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1단계 경제 재개정확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개 방향을 논의할 것임.

   - 사회적 거리유지개인보호장비(PPE) 지급위생 및 방역근로자 건강관리(체온체크설문지 제공 등등의 세부 지침을 준수해야 함.

 

 (경제 재개 사업장 감시 강화뉴욕시 당국은 경제 재개 사업장에 대해 불시방문 등을 실시안전규정 준수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 할 것임.

 

 (경제 재개 조건 추가뉴욕주 차원의 7개 조건(14일 연속 신규 확진 입원환자 감소사망자 수 감소 등외에 일일 신규 확진 입원 환자수 200명 미만 유지중환자실 입원 환자 수 375명 미만 유지확진율 15% 미만 유지라는 조건이 10-14일간 유지되어야만 경제 재개를 할 수 있음.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입원 환자 수중환자실 입원 환자 수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수 등 주요 지표들이 지속 감소중이지만장기 요양시설 신규 확진 사례 건수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등 아직 위기를 벗어났다고 하기는 어려움.

   -  2,797명이 입원중이며이 중 740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고 564대의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실업 수당바이러스 사태 이후 약 117만명이 실업 수당을 신청, 5.23 기준 91 1천 건이 처리되었고 총 43억불의 실업 수당을 지급하였음.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지역별 단계적 경제 재개기존의 녹색 지역이었던 17개 카운티 외 Centre 카운티가 추가되어 총 18개 카운티가 5.29부터 녹색 지역으로 운영됨.

  - 미용실 및 이발소 등은 예약제로 운영하여야 하며운동시설 및 스파시설도 예약제로 운영하길 권고함.

  - 공연 및 문화행사회의스포츠 경기 등 250인 이상이 참석한 집회는 금지함.

  - 교도소 및 병원 방문은 해당 시설에서 재량적으로 허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나요양시설 방문은 제한될 것임.

 

 (지역별 식당 운영 재개) 적색 카운티는 픽업 및 배달만 가능하고황색 카운티는 6.5부터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하며녹색 카운티에서는 식당 내부 식사도 가능하지만 안전수칙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것임.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요양원 임시 간호조무사직 설치) 요양원 내 정규의료진들의 과도한 업무량을 분산하기 위해 임시 간호조무사직을 신설, 8시간 동안 온라인 교육 이수 이후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은 요양시설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것임.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주정부 운영 캠핑장과 공원 시설 임대를 6.1부터 재개할 예정임.

 

3.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실물경제 회복 기대감에 주식시장도 상승 중이나미중 갈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임.

 

    - 5.28() 13:05 현재다우존스 +0.67%, 미 국채(10) 0.705%, 원유 +3.47%,  +0.36%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27(뉴욕주 Long Island 지역이 1차 경제 재개를 시작하는 등 관할지역내 단계적 경제 재개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하여 사회 인프라 개선 계획에 대한 승인 및 지원을 요청하고연방 차원의 지방정부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7.)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364,965

(199,968)

23,643

(16,610)

뉴저지

156,628

11,339

펜실베니아

69,417

5,265

코네티컷

41,303

3,769

델라웨어

9,066

335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트럼프 대통령 면담) 금일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하여 뉴욕 경제 재개 방안 중 하나인 사회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관련 라과디아 공항 에어트레인 건설, ▲허드슨 강 기차 터널 2개 개선2번가 지하철 확장 등에 대한 연방정부의 승인 및 지원을 요청하였음.

 

   - 이미 10만개 이상의 소상공 업체가 폐업하고 실업자 수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부수적 피해가 큰바사회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시기임.

 

  상원에 계류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추가 구제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일부 공화당 정치인들이 동 구제법안을 민주당 주 구제(Blue State Bailout)’라고 명명하는 것은 매우 추하고 비미국적인 발언인바뉴욕은 연방정부 재정에 가장 크게 기여한 주임.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검사 역량현재 일 2 7천 건의 검사역량을 확보했으며, 60여 개 시민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2회 검사·추적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 및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임.

 

  (격리자 관리) 자가 격리중인 주민들에게 자원 네비게이터(Resource Navigator) 프로그램을 통해 식·의료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주민들에게는 뉴욕시 병원+보건과 연계된 호텔 객실을 무료로 제공함.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장기요양시설의 신규 감염자 수가 줄어드는 것을 포함코로나19 관련 각종 지표들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고당초 5월 말까지 일 2만 건의 검사를 목표로 했으나현재 총 164개의 검사소에서 목표치 이상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음.

 

(펜실베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5.29.부터 녹색 조치가 적용되는 17개 카운티에서는 사업장내 점유율 75%로 상향, ▲건설 공사 완전 재개, ▲병원 방문 등이 가능하나대규모 모임은 여전히 제한되며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함.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6.20.을 목표로 하고 있는 2단계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주당 입원자 수 100명 미만, ▲매주 10만 건 검사 및 48시간내 50% 접촉 추적 역량 확보, ▲사업별 2단계 지침 수립, ▲코로나19 환자 병상 점유율 20% 미만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함.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6.1. 타지역 방문자의 자가 격리 조치가 종료됨.

 

  결혼식졸업식 등 야외모임은 최대 25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이를 초과하는 규모의 행사에 대해서는 일주일 전 제한 예외 신청이 가능함.

 

3.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실물경기 반등 징후에 기대감이 형성되어 금융시장이 오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중 갈등 고조로 오후에 일부 조정 중임.

 

    - 5.27.() 14:55 현재다우존스 +1.35%, 미 국채(10) 0.677%, 원유 5.21%, 금 –0.09%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26(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금주 중 뉴욕시를 제외한 2개 지역의 1단계 경제 재개를 추가 시행할 것이라고 하면서이제부터는 미국 내에서 가장 피해가 큰 뉴욕시의 경제 재개를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한편실업 문제 해소 및 저소득층 지원 차원에서 그간 지체되어 있던 라과디아 공항 재건설, ▲펜스테이션 재건축 등 사회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기 부양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겠다고 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6)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63,836

(199,301)

23,564

(16,565)

 

뉴저지

155,764

11,191

 

펜실바니아

68,637

5,152

 

코네티컷

40,873

3,742

 

델라웨어

8,965

332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신규 확진자수,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 ▲총입원율 등 모든 수치들이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확진 입원환자 수와 사망자 수는 최저치를 기록함.

 

 (증권거래소 개장) 5.26 뉴욕 증권거래소가 건물 내 마스크 착용, ▲체온 검사,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 새로운 지침 하에 소수의 중개인만 참석한 가운데 개장함.

 

 (단계별 경제 재개 및 뉴욕시 집중 지원5.26 미드 허드슨 지역, 5.27 롱아일랜드 지역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뉴욕주 10개 지역 중 뉴욕시를 제외한 9개 지역에서 1단계 경제 재개가 시행됨.

   - 향후 미국 내에서 가장 바이러스 사태가 심각한 뉴욕시 재개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집중할 예정임.

 

 (정부주도의 경기부양책) 경제 재개 이후 곧바로 예전과 같은 경제 상황으로 회복될 수는 없는바상당수 실직자가 포함된 저소득 근로자층과 소상공인층의 타격이 특히 크므로 정부 지원이 주로 이들 계층에 집중될 예정임.

  - 그간 지체되어 있던 주요 인프라 시설을 정비할 적기라고 생각하는바, ▲펜스테이션 재건축, ▲라과디아 공항 개선,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기반 구축 등 뉴욕 주도로 추진중인 경기부양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것임.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검사 및 동선추적 확대) 뉴욕시 전역에서 총 180곳 이상의 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6.1까지 1,700명의 동선 추적관 확보가 가능함.

 

 (뉴욕시 경제 재개 준비6월 상반기중 1단계 경제 재개를 위한 준비중에 있는바,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관련 규정 이행, ▲출퇴근 교통 패턴 파악 및 안전 확보14일간 지속적인 일일 신규 확진 입원자수 및 중환자실 입원환자수 감소 등 경제 재개를 위한 조건 달성 등이 선행되어야 함.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현재 입원환자, ▲신규 입원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수 등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여타 주와 비교했을 때 아주 좋은 상황은 아님.

   - 5.25 기준 총 2,783명이 입원중이며이중 786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578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일부 활동 재개 허용7.6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조건으로 야외 졸업식을 허가하며 프로페셔널 스포츠팀들의 훈련 및 시합 재개를 허가함.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지역별 완화 조치5.29부터 Bradford, Cameron, Clarion  17개 카운티가 녹색지역으로 분류됨.

   - 5.29부터 Dauphin, Franklin, Huntington 카운티 등 8개 지역이, 6.5부터는 Montgomery, Philadelphia  10개 카운티가 황색지역으로 추가될 예정임.

 

 확진사례 건수가 지속 감소중이며 검사 및 동선 추적 역량이 확대되고 있는바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지속 준수하여 주기 바람.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학생 지원 프로그램) 금년 학년말까지 휴교를 결정함에 따라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인바, Medicaid 수혜자인 저소득층 8만 가구에 총 6,300만불에 해당하는 식료품 쿠폰이 우편 송부될 예정임.

 

 코네티컷 에너지 보조 프로그램(CEAP) 프로그램을 통해 각 전력회사에 난방비를 직접 지급하는 가정용 난방비 보조 신청마감이 6.1인바기한 내 신청 바람.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분야별 영업 재개 허용) 꽃집은 가두 픽업을 통한 운영을 허용하며야외테이블이 있는 식당은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음.

 

 (타주 방문자 자가격리 의무) 타주를 방문하고 온 주민들은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나필수 서비스 제공 또는 경제 재개 업종과의 거래를 위한 방문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의무 관련 예외를 허용함.

 

3.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경제지표들이 이전보다 개선됨에 따라투자심리가 호전되어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5.26() 12:10 현재다우존스 +2.41%, 미 국채(10) 0.697%, 원유 +0.66%, 금 –1.56%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22(관할지역내 부분적 경제 재개 및 야외활동 가능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각 주들은 Memorial Day 연휴(5.22.~5.25.)를 앞두고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를 감안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규정의 엄격한 준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2.)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358,154

(196,484)

23,195

(16,333)

뉴저지

152,719

10,985

펜실베니아

66,258

4,984

코네티컷

39,208

3,582

델라웨어

8,386

317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뉴욕주 경제 재개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New York City, Long Island, Mid-Hudson 3개 지역중, Long Island  Mid-Hudson 2개 지역은 다음 주중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바경제 재개 관련 권한은 주지사에게 있음을 재강조함.

 

  (추적관 확보 및 검사 확대) 10개 지역중 총 7개 지역(뉴욕시 미포함)은 필요한 추적관을 확보했으며 52개의 약국과 추가 협력해 주당 7,000건의 검사를 시행할 예정인바주 전체 총 750곳에서 검사가 가능할 것임.

 

  (소상공인 지원) 연방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성 또는 소수인종 주민 소유 업체에 중점을 두고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것임.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경제 재개 관련신규 확진 입원자 수 200명 이하, ▲중환자실 환자 수 375명 이하, ▲확진인구 비율 15% 이하 기준이 10일 내지 14일간 충족되어야 뉴욕시는 안심하고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임.

     ※ 5.22. 현황신규 확진 입원자 수 76 / 중환자실 환자 수 451 / 확진인구 비율 11%

 

  (해변 이용 지침) 시 관할 해변에서 걷고 앉는 것만 가능하며수영 포함 스포츠 활동·행사·모임 등은 불가한바단속을 위해 해변 경찰 인력을 30% 증대 배치할 것임.

 

  뉴욕시 230개 공원에서 얼굴 덮개를 600백만장 이상 배포했으며, 2,300명으로 구성된 사회적 거리 유지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것임.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야외 모임 가능 최대 인원수를 10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는바금일 즉시 발효되며공공 및 사영 야외 레크리에이션 야영지 개장이 즉시 가능함.

 

  (공립대학 지원) 경기부양법(CARES Act)에 따른 지원금 총 6,880만 달러를 공립대학에 지원할 예정인바지원금이 대학별로 공평하게 할당될 수 있는 방안을 수립중임.

 

(펜실베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5.22.부터 12개 카운티가 자택체류 명령에서 해제되는 황색 조치 지역에 추가된바 67개 카운티 중 49(73%) 카운티가 황색 조치 대상이 됨.

 

  식량난 해결 및 음식물 쓰레기 예방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비영리 자선단체들에 96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할 것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는 주립공원 소유 재산 및 시설 사용에 대해 개인이 지불한 임차료를 주 에너지환경보호청이 환급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델라웨어주)

 

  CDC로부터 검사추적 역량 확충을 위한 67백만 달러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을 예정임.

 

3.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홍콩 관련 중국의 국가보안법 이슈로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뉴욕 금융시장이 약세를 보임.

 

    - 5.22. 12:05 현재다우존스 0.47%, 미 국채(10) 0.657%, 원유 3.04%,  +0.52%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21(관할지역 주정부들은 신규 확진자 입원수, ▲일일 사망자 수, ▲중환자실 입원율 등이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고 하면서 부분적 경제 재개 및 지원 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해 나가고 있습니다또한뉴욕주와 뉴욕시는 소아다발성 염증성 증후군’ 등으로 가을학기 개학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원격 교육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식량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1)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56,458

(195,675)

23,083

(16,232)

 

뉴저지

151,472

10,843

 

펜실바니아

65,392

4,869

 

코네티컷

39,017

3,529

 

델라웨어

8,194

310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및 경제 재개) 모든 주요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신규 확진 입원자는 246명으로 바이러스 확산 초기보다 낮은 수치임그러나 예방지침이 적절히 준수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활동 증가는 바이러스 사례 증가를 가져올 뿐임.

  - 경제 재개시 사업주근로자일반대중 등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관련지침을 준수하여야 하며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함.

 

 (개인 동선 추적)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검사확대와 동선 추적 확대가 중요한데각 개인의 핸드폰으로 “NYS Contact Tracing”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꼭 응답바람.

 

 (학교 관련 지침 발표) 소아 다발성 염증성 증후군, ▲교내 과밀화 및 등하교시 이동수단 문제 등으로 금번 학기말까지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휴교를 유지함.

  -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원격교육으로만 운영되며 배식 및 필수직 종사자 보육 프로그램은 유지함.

  - 가을학기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는 이르며, 6월 중 관련 지침 발표할 예정임.

 

 (5.22-5.25 해변 개장) 메모리얼데이(5.25) 연휴 관련, Jones Beach, Sunken Meadow, Hither Hills, Robert Moses, Lake Welsch Beach, Harriman State Park 등을 개장하며 사회적 거리유지 규정 및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야 함.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식량 배급 정책) 시민의 건강안전식량 확보, ▲거주지 등 4가지를 중점으로 삼고 있으며 바이러스 사태 이후 200만 뉴욕시민이 식량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는바추가 식량 배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 바이러스 위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3,200만 명분에 해당하는 음식을 배급하였으며내주중 긴급 상황 식량배급 프로그램을 통해 일일 백만 개 이상의 식량을 전달할 예정임.

   - 시내 500개교에서 바로 가져갈 수 있는 50만명 분량이상의 음식을 배포할 예정임.

 

 (Summer for All 프로그램) 여름철 범죄율이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총기범죄를 비롯한 각종 폭력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300여명의 경찰을 추가적으로 배치할 계획임.

 

 (노숙자 대피 관련) 5.4 이후 1,400여명의 노숙자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총 378명이 노숙자 시설로 이송하였고 이 중 211명이 현재까지 거주중임.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지난 2주간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신규 확진자 입원, ▲중환자실 입원자 등 주요 지표들이 지속 감소하고 있으나다른 주들과 비교했을 때 아직 충분히 나아지지 않았음.

  - 3,208명이 입원중이며 이 중 896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700대의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마스크 착용) 공공장소공원 및 해변에서 마스크를 적극 착용하길 권장함.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드라이브스루 검사장) 5.22부터 피츠버그 지역에 위치한 8개 지점에 추가로 드라이브스루 자가 면봉 검사장을 운영할 것인바검사 결과는 3일 후 확인 가능함.

 

 (경기부양 지원금 배분) CARES Act에 따른 연방 1차지원금 5,100만불을 7천여개 탁아서비스 제공업체에 지원할 예정임.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대선 관련일반법령을 개정하여 8.11 대선 예비선거 부재자 투표를 허용함.

 

 (주정부기 게양경제 재개에 대한 표시로그간 주정부의 조기게양을 일반 게양으로 전환함.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신규 확진자 입원, ▲사망자총입원율 등 각종 주요 수치들을 통해 감염율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낙관적임.

 

3.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주식채권석유 시장 모두 특별한 변동 없이 보합세 유지 중임.

 

  - 5.21() 15:35 현재다우존스 0.48%, 미 국채(10) 0.677%, 원유 +1.76%, 금 –1.56%

 

 
 
 

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20(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각 지방정부들이 저소득층에 대한 검사를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요양원의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는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문제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0.)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354,370

(194,550)

22,976

(16,153)

뉴저지

150,399

10,747

펜실베니아

*5.19.기준

63,666

4,624

코네티컷

38,430

3,472

델라웨어

8,037

304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코로나19 관련 모든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신규 확진자가 주로 저소득층 및 소수인종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주민인 점은 유감스러움.

 

   -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72곳의 종교 시설에 검사소를 개설하며뉴욕시 공공주택 내 검사소를 현재 8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할 것임.

 

  (저소득 지역 항체검사) 뉴욕시 저소득 지역을 중심으로 8,000여 건의 항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27%가 양성반응(브롱스 34%, 브루클린 29%, 퀸즈 25%, 맨해튼 20%, 스태튼 아일랜드 19%)이 나왔는바이는 기존 뉴욕시 항체검사 양성반응 비율 평균 19.9%보다 높은 수치임.

 

  5.21.부터 10명 이하 종교집회가 가능함.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요양원 대책) 뉴욕시 관할 총 169개 요양원에 대한  3,000건 검사역량 확대240명의 추가 근무 인력 투입, ▲역학 전문가 포함 10개의 신속 대응팀 운영 등을 통해 요양원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할 것임.

 

  (개인보호장비(PPE) 확보 계획) 병원·경찰 등에 5월 동안 제공 가능한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며, 14일치 재고 이상의 PPE는 전략적 여분으로 비축할 것인바금년 말까지 90일치 PPE 물량을 확보하고 인공호흡기 및 정비 시스템을 구축할 것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기간(3.23.~5.9.) 동안 소아 예방접종률이 전년 대비 64% 감소했는바소아 및 지역공동체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을 당부함.

 

  2020년 인구조사(Census)의 뉴욕시 응답률이 49%에 불과(미국 전체 평균 59%)한바센서스를 기반으로 연방정부의 재정 자원이 배분되기에 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이 반드시 참여해줄 것을 촉구함.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신규 입원 환자수중환자 수 등이 최고치를 지나 상당히 감소했으나인근 타주와 비교시 여전히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함.

 

   - Bellmawr 소재 피트니스 센터가 행정명령에 불복하고 영업을 재개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대다수 뉴저지 주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이해하고 주의 조치에 협조하고 있는바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함.

 

  (바이러스 검사 확충) 5.22.부터 주내 7개 월마트 지점에서 예약을 통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스스로 면봉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수 있음.

 

(펜실베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카운티가 자체적으로 경제 재개 시점을 정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 등 총 3개 법안에 대해 주정부의 안전한 경제 재개를 위한 계획과 상충되기에 거부권을 행사했음.

 

  주내 식품 유통업체들이 미 농림부의 Farmers to Families Food Box 프로그램에 따라 5천만 달러 이상 지원받을 것임.

 

  5.19.부터 부동산업은 카운티별 조치 단계와 무관히 사전예약마스크 착용, ▲사무실 내 최대 3명 체류 등 관련 지침 준수 하 영업 재개 가능함.

 

(코네티컷주)

 

  주 보험청은 의료보험에 가입한 모든 주민은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며의료보험 미가입 주민도 Medicaid 및 아동보험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재차 공지함.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소매업·식당 영업 재개에 대해 추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 5.20.부터 모든 소매업 영업장은 예약제로 운영 가능함.

 

   - 6.1.부터 소매업·식당은 30% 실내 점유율 준수 하 영업가능하며식당은 야외 테이블에서도 손님 접대가 가능함.

 

  5.22.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 델라웨어 해변을 이용할 수 있음.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유가 선물시장이 만기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마감되고전일 급락에 대한 반등 기대감도 겹쳐 뉴욕 금융시장 상승 중임.

 

    - 5.20. 13:10 현재다우존스 +1.29%, 미 국채(10) 0.693%, 원유 +3.22%,  +0.23%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18(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재의 부분적 경제 재개 지역에 1개 지역을 추가하여 총 6개 지역에서 부분적 경제 재개를 언급했습니다뉴욕주에서 제시한 기준에 여전히 미달 상태인 뉴욕시는 6월 중순 이후 경제 재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18.)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351,371

(193,230)

22,729

(15,888)

뉴저지

148,039

10,435

펜실베니아

63,056

4,505

코네티컷

37,419

3,408

델라웨어

7,670

290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코로나19 관련 대부분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며신규 확진 입원자 수는 평탄한 추세를 보이고 있음.

 

    - 5.17. 기준 뉴욕주는 700개 이상의 검사소에서 일 4만 회 이상 검사가 가능함.

 

  (경제 재개 관련) Western New York 지역이 경제 재개 기준을 충족함으로써뉴욕주 10개 지역중 5.28. 까지 PAUSE가 연장되는 지역은 New York City, Hudson Valley, Long Island, Capital Region  4개임.

 

  현재 최우선 순위는 요양원 생활자 등 취약계층 보호인바행정명령에 따라 요양원 직원은 주당 2회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며금주중 32만개 검사키트를 요양원에 배포할 예정임.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경제 재개 관련) 뉴욕시는 주에서 제시한 7개 기준중 인구 10만명 당 신규 입원자 2명 미만, ▲일반 및 중환자실 병상 여유분 30% 확보, ▲인구 10만명 당 추적조사관 최소 30명 확보 등의 기준을 여전히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바, 6월 중순 이후 재개를 예상함.

 

  (코로나 19 검사) 헬스케어 업체 CityMD와 협력하여 예약 없이 뉴욕시 전역 123개소에서 일 6,000회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게 했으며맨해튼과 브롱스에 2개 검사소를 추가 개설하는 등 뉴욕시 검사 역량은 일 2만 건으로 증대되었음.

 

  (항체 검사) 금주부터 최초 대응자 14만 명에 대해 무료 항체 검사 실시를 시작하며그 외 추가적으로 14만 명의 일반 주민에 대해서도 실시할 예정임.

 

  CDC가 뉴욕시에서 조사하던 소아 관련 증상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음을 확증하고이에 대해 소아 다기관 염증성 증후군(MIS-C: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 in Children)’으로 공식 명명하였는바뉴욕주·CDC 등과 협력하여 동 증후군 관련 추가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임.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신규 확진 입원자 수중환자 등 코로나19 관련 수치가 급감함에 따라 상황이 좋아지고 있으나 아직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한 것은 아님.

 

    - 공원·해변 개장 등의 1단계 조치에서 소매상점 등의 영업 재개를 허용하는 2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중임.

 

  5.16. 개인 낚시 선박 등 서비스 재개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이어금일 야구·골프 연습장승마 시설사설 테니스 클럽 등 야외 사업장(outdoor business)의 운영 재개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펜실베니아주)

 

  (실업자 대책) 기존 실업 급여를 소진한 주민에게 13주간 추가적으로 실업 수당을 지급하는 (PEUC: Pennsylvania Pandemic Emergency Unemployment Compensation) 프로그램을 시행함.

 

  의료보험 미가입 주민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방정부의 경기부양법에 따른 자금으로 의료서비스 제공자에게 해당 검사·치료 비용을 지원함.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5.22.부터 코네티컷 해변을 개장할 것이나, 5명 이하 그룹만을 허용하며마스크 착용과 각 그룹별 15피트 간격 유지 준수가 필요함.

 

  5만 개의 적외선 온도계를 예배 장소비영리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임.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1단계 경제 재개 관련) 6.1. 예정인 1단계 경제 재개를 위해  8만 건 검사 역량 확보, ▲추적 조사관 200명 고용 등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장 업무지침, ▲사업장내 방문객 점유율 기준을 준수해야 할 것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백신 개발 관련 긍정적 뉴스에 금융시장이 큰 폭 상승 중임.

 

    - 5.18.() 13:40 현재다우존스 +3.73%, 미 국채(10) 0.711%, 원유 +8.15%, 금 –1.27%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15(코오모 뉴욕주지사가 경제활동 재개 7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뉴욕시를 비롯한 5개 지역에 대해 경제 활동 중단(Pause) 5.28까지 연장했습니다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르더라도 6월 중순까지는 경제 활동을 재개하거나 제한조치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한펜실바니아주와 코네티컷주에서는 부분적 경제활동 재개가 시작되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15)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45,813

(190,357)

22,304

(15,422)

 

뉴저지

143,905

10,138

 

펜실바니아

60,622

4,342

 

코네티컷

35,464

3,219

 

델라웨어

7,373

271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신규 확진자 입원이 약간 증가하기는 했으나대부분의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14일간 신규 확진자 수 감소 등 7가지 경제재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뉴욕시허드슨밸리롱아일랜드캐피털리젼웨스턴뉴욕 등 5개 지역에 대해 Pause 5.28까지 연장함.

 

 (경제 재개핑거레이크서던티어모호크밸리노스컨드리센트럴뉴욕 등 상기 7개 경제 재개 조건을 충족한 5개 지역은 1단계 경제 재개를 할 예정임.

   - 건설제조업가두판매 분야에서 일부 비필수 사업을 재개할 예정인바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유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함.

 

 (5.22-25 메모리얼데이 연휴 해변 개방) 뉴욕뉴저지코네티컷델라웨어 주지사들간 협의하여 개방을 결정했으며 모임 장소 폐쇄, ▲사회적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매장 폐쇄 등 규제사항을 준수해야 함.

 

 (지방정부 지역통제그룹) 많은 국가들과 미국 내 주들에서 경제 재개를 감행했다가 다시 폐쇄해야 하는 경우에 직면한바경제 재개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 지역통제그룹이 사업장별 지침 준수 강제, ▲지속적인 검사 및 동선 추적 시행, ▲주요 수치들의 모니터링 지속 및 신속한 조치 실시를 해 나가야 함.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폐쇄조치 연장뉴욕시 사업장 폐쇄 및 모임 제한 조치는 이르더라도 6월 중순까지는 완화되지 않을 것임.

 

 (취약계층 지원) 모든 저소득층 노인들에 대해 에어컨 및 유틸리티 비용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쿨링센터(Cooling Centers) 지원, ▲저소득층 거주지역 공원에 Water Spray 장치 지원, ▲거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시간대별 소화전 사용, ▲취약계층에 대한 수분보충 음료 전달 등을 시행할 예정임.

   - 뉴욕시 차원에서 에어컨 총 74,000대를 구입사회복지사들이 수혜자들에게 연락하여 내주 중 설치가 시작될 예정임.

   - 하계기간 전기사용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 45만명의 취약계층에 대해 가구당 160불 지원 예정임.

 

 (사회적 거리 유지 규정 준수성인 6명 이상의 비필수 모임 금지, ▲얼굴덮개 착용, ▲일부 공원 접근 제한2,260명의 사회적 거리 홍보대사 및 감시원 배치, ▲사회적 거리 규정 위반에 대한 311 신고 신속 대응 전담 인력 강화 등을 실시할 예정임.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5.14 밤 기준 총 3,823명이 입원중이며이 중 1,127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865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연방정부 지원NJ Transit이 연방정부 보조금 14억불을 지원받을 예정이며뉴저지에 할당된 연방보조금 5천만불은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임.

 

 (예비선거 일정) 7.7로 연기된 뉴저지주 예비선거는 직접 방문투표가 가능한 투표소를 카운티별로 마련할 예정이나주로 우편투표로 진행될 것임.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경제 재개 지역 확대5.22부터 12개 카운티가 황색조치 대상으로 분류되어부분적 경제 재개 지역으로 추가될 것임.

 

 (경제 재개 가이드라인황색 지역에서 부분적 경제 재개를 시행할 경우 가급적 원격근무 유지, ▲회의 및 연수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하되 대면회의가 필요할 경우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규칙적인 소독과 방역 실시, ▲건물 출입시 다수가 한꺼번에 출입해서는 안 되며 비필수 방문객 방문 자제, ▲건물 내 확진자 발생 대비 안전 수칙 수립 등을 준수해야 함.

 

 (소아과 방문 관련) 코로나 사태로 인해 병원 방문이 어렵긴 하지만 소아들에 대한 여타 전염병 백신 접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보건 당국은 현재 코로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소아 다발성 염증성 증후군 사례를 주시하고 있음.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경제 재개1단계는 5.20, 2단계는 6.20 시작될 예정인바, 2단계에서는 실외 모임 허용 범위를 확대하고 제한된 실내 활동 및 서비스를 허용하는 수준이 될 것임.

 

 (휴교학교는 6.30까지 휴교하며, 7월중 여름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임.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일부 활동 재개) 5.22 오후 5시부터 엄격한 사회적 거리 유지 준수를 조건으로 해변과 커뮤니티 수영장을 재개장할 수 있으며, 5.15 오후 5시부터는 아이스크림 가게와 트럭 재개가 가능함.

 

 (자가격리) 타주 방문자에 대한 14일간의 격리 의무 및 숙소 단기임대 금지조항은 여전히 유효함.

 

 (사법 비상사태 연장) 주 대법원은 사법 비상사태를 30일 추가 연장했으며 법원 시설은 6.13까지 폐쇄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었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관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을 한 이후시장이 일부 조정이 있었으나 현재는 관망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5.15() 12:30 현재다우존스 -0.25%, 미 국채(10) 0.641%, 원유 +6.64%,  +0.93%

 

5. 교육 분야 동향

 

 예일대측은 올 가을학기 개강 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온라인/대면 등 강의 형태에 대한 결정은 7월 초순 경 내려질 것이라고 함.

  -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캠퍼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오는 6월부터 1단계 제한적인 연구 활동과 도서관 서비스를 재개할 것임.

 

 

 

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14.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5.15. 이후 주내 5개 권역에 대해 경제 재개가 가능함을 발표하고코네티컷주는 5.20. 1단계 경제 재개에 이어 2단계 재개 목표시점을 6.20.으로 제시하는 등 일부 지역의 경제 재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14.)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43,051

(188,545)

22,170

(15,349)

뉴저지

142,704

9,946

펜실베니아

59,636

4,218

코네티컷

34,855

3,125

델라웨어

7,223

260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경제 재개 지역 추가) 기 발표된 4개 지역(Finger Lakes, Souther Tier, Mohawk Valley, North Country)에 더해 Central New York 지역이 경제 재개 요건을 충족하여, 10개 지역중 5개 지역이 5.15. 이후 경제 재개가 가능함.

 

  (연방정부 지원 관련) 경찰·학교·병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610억 달러가 필요하며금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여 재정난을 겪고 있는 MTA 39억 달러 지원을 약속 받음.

 

  아동에게 발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질병 사례 110건을 조사중에 있음.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검사 기준 확대) 누구든지 증상을 보이는 사람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및 요양원양로원 등 과밀 주거시설 근무 인력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수 있음.

 

   - 기 발표대로 5월말까지 총 40개 검사소에서 일 10,700건의 검사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음.

 

  소아 다기관 염증성 증후군(Pediatric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사례가 뉴욕시에서 100건으로 증가했으며이중 55명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또는 항체 보유자이며사망자는 1명임.

 

  5.13. 야간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자를 강압적으로 체포한 경찰관에 대한 논란 관련시민 안전과 공권력 집행 사이의 균형 유지와 올바른 지침 수립을 위해 노력중임.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해변 개방5.22.부터 뉴저지 해변을 개방할 것이나사회적 거리두기 및 위생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함.

 

 

  현재까지 4 260만점 이상의 개인보호장비를 초동 대응자 및 최전선 의료보건 인력에 보급하였음.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및 관련 치료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부서별 조치를 시행할 것임.

 

(펜실베니아주)

 

  5.14.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니아주 Allentown 소재 의료용품 제조업체 Owens and Minor Inc.를 방문국내 제조업체들과 협력해 국가전략비축물자(National Strategic Stockpile)를 확충하겠다고 밝힘.

 

  (학교 지원) 연방 교육부로부터 연방비상기금 약 5 2천만 달러 사용을 승인받아 5.13.부터 각 교육기관은 지원 신청 가능함.

 

  연방 보건부로부터 1,200회분의 렘데시비르를 배정 받아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입원자 수 및 인공호흡기 부착 환자 수를 기준으로 주내 51개 병원에 배포하였음.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경제 재개 1단계가 5.20.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야외 모임 허용을 확대하게 될 2단계는 6.20.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학교는 6.30.까지 휴교하며, 7월 중 여름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임.

 

(델라웨어주)

 

  서섹스 카운티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핫스팟인바새로운 확진자 수 절반 이상이 동 지역 주민으로 보고되고 있음.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예상보다 큰 규모의 실업통계에 증시가 오전중 크게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회복 중임.

 

   - 5.14. 12:05 현재다우존스 0.32%, 미 국채(10) 0.607%, 원유 +3.60%,  +1.54%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13(뉴욕뉴저지코네티컷펜실바니아주 일부에서 경제 재개 1단계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다만바이러스 확산이 다시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으며, ‘소아 다기관 염증성 증후군’ 발병 사례 급증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연구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13)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40,661

(187,250)

22,013

(15,233)

 

뉴저지

141,560

9,702

 

펜실바니아

58,698

3,943

 

코네티컷

34,333

3,041

 

델라웨어

6,952

247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총입원율기관내 삽관율 등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신규 확진입원이 증가하였음대체적으로 평탄해지는 추세에 있으나 확산의 속도에 비해 감소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매우 유감스러움.

  - 다행스러운 점은 필수업종 종사자들의 감염율이 일반인들에 비해 낮다는 점인데 이는 마스크장갑 등 위생 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보여줌.

 

 (경제 재개 지역) 기발표한 Finger Lakes, Southern Tier, Mohawk Valley 외에 North Country가 추가되어 총 4개 지역이 경제 재개할 예정임.

  - 병원 수용능력이 감염율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제 재개를 감행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진단검사 및 항체검사, ▲병원 수용능력, ▲감염율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재개 속도를 결정할 것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사실) 뉴욕주 발병 원인이 유럽발 확진자들로 인한 것이며 치명적일 수 있는 총 102건의 유증상 아동 환자가 있고 이 중 60%가 확진이고 71%가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라는 사실 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음.

 

 (연방정부 지원 촉구뉴욕 경찰학교소방관 지원 비용 610억불이 필요함연방정부 지원은 당파를 초월한 문제인바, Larry Hogan 주지사협회장(메릴랜드주지사)과 공동성명을 발표함.

 

 (기업인들의 책임 촉구코로나 19 위기를 기회삼아 인건비 감소를 통한 기업의 수입증대를 목적으로 정리해고를 감행한 기업에 대해서 정부기금 지원은 불가함.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연방정부 지원 사의) 연방하원의회의 3조불 규모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경기 부양안 관련 뉴욕시에 총 170억불이 배정된 것에 사의를 표함.

  - 이는 식량지원 100억불(푸드스탬프 15% 증액), 주택 관련 40억불교통수단 157.5억불공무상 사망 기금위험수당 등에 쓰일 것임.

 

 (소아 다기관 염증성 증후군증상을 보이는 아동 82명 중 53명은 코로나 확진자 또는 항체 보유자로 나타났고조기발견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만 확인된 바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임아동에게 열복통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면 311로 연락하기 바람.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5.12 밤 기준 총 4,226명이 입원중이며이 중 1,226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인공호흡기 928대를 사용중임.

 

 (경제 재개) 5.18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비필수 건설공사, ▲비필수 소매점(픽업만 가능), ▲드라이브 스루 및 드라이브 인 행사 재개가 가능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여야 함.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확진자 관련 정보)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데이터상 환자의 성 정체성 및 성적 지향 관련 정보를 포함시킬 것임.

 

 (요양원 직원에 대한 검사) 양로원 및 요양원 환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강력한 검사를 실시할 것이며 확진 또는 의심 사례를 가진 시설은 환자 및 직원을 전수 검사하고 확진 사례가 없는 시설은 매주 환자 및 직원의 20%만 검사할 것을 권고함.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경제 재개) 경제 재개 1단계가 가동된 가운데제조업과 소매업을 제외한 여타 업종 책임자들은 경제 재개를 늦출 것을 희망하는바재택근무 결과 생산성이 증가했으며 경제 재개를 서두를 경우 바이러스가 재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함.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주 전체 차원의 동선 추적 계획을 발표한바, 200여명의 추적관을 고용할 예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었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누적된 실물경제와 주식시장의 괴리감이 반영주식시장에서 조정이 시작되는 양상을 보임.

 

  - 5.13() 12:00 현재다우존스 -2.31%, 미 국채(10) 0.636%, 원유 0.85%,  +0.6594%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12. 뉴욕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 5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관할지역 주정부들은 경제 재개를 위해 코로나19 검사 및 접촉자 추적 역량을 확충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12.)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38,485

(186,123)

21,845

(15,101)

뉴저지

140,743

9,508

펜실베니아

57,991

3,806

코네티컷

33,765

3,008

델라웨어

6,741

237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최근 어린이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가와사키병·독극물 증독 등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100건에 달하는 등 새로운 문제 발생이 우려됨.

 

  (경제 재개 관련) 각 지역통제소에서 코로나19 검사병원 입원율과 수용력감염율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경제 재개 속도를 조정할 것이며경제 재개에 대한 지역별 기준 현황지역통제소 현황 등의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를 매일 업데이트 할 것임.

 

  앨라배마주의 경우 코로나19 사례가 600건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18억 달러의 기금을 배정받는 등 연방정부의 기금 배정에 문제가 있는바이와 관련미국 주지사 연합(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 대표인 래리 호건 매릴랜드주지사와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임.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경제 재개 관련) 제한적 경제 재개는 최소 몇 주 후에나 가능할 것(weeks away at best)으로 보이며신규 확진 입원자 수·중환자실 입원자 수·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면밀히 모니터링중임.

 

  (검사 역량 확충) 5월 마지막 주까지 12개 검사소를 추가 개설하여, 5월말에는 1일당 1만 건 이상의 검사가 가능하도록 검사역량을 확대할 것임.

 

  (검사추적단 준비) 추적 담당관 및 격리 담당관을 지명했으며지난 주까지 535명의 접촉 추적 인력이 훈련중인 가운데, 6월말까지 총 2,500명의 추적단을 준비할 예정임.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되는 인종차별 및 불평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형평성과 인종 포용을 위한 대책위(Equity and Racial Inclusion Task Force)를 설치하고 담당관을 임명했음.

 

  뉴욕시 어린이 52명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된 희귀성 염증 증후군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음.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검사 및 접촉추적 역량 확충뉴저지 주민 10만 명당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입원자 수사망자 수가 뉴욕펜실베니아코네티컷 등 보다 높은바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검사 및 접촉 추적 역량 확대가 반드시 필요함.

 

    - 5월 말까지 일 최소 2만 건의 검사 역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Rutgers대학에 약 600만 달러의 연방정부 지원금을 지급하여동 대학이 보유한 타액 검사기술을 통한 검사역량 확대를 추진할 것임.

 

    - 최소 1천명으로 구성되는 지역사회 접촉추적단을 설치할 것임.

 

(펜실바니아주)

 

  (검사 역량 확충) 주 동부지역에 9개의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가 약국 체인 Rite Aid 지점에 추가 개설됨.

 

  170만 명 이상의 공립학교 학생들이 휴교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주 교육부는 가을 학기 개학 관련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임.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지난 18일 동안 3일 평균 입원율이 지속 감소중인 가운데 5.20. 경제 재개가 가시권에 있는바한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거의 0으로 떨어졌다가 클럽에서 신규 감염자가 발생한 사례를 감안주민들의 지속적인 주의를 촉구함.

 

  연방 보건부로부터 1,200회분의 렘데시비르를 배정 받았고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 배포하기 시작했음.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증시 과열에 대한 경고와 셧다운 해제에 대한 희망이 맞물려 시장은 관망 중임.

 

    - 5.12. 13:00 현재다우존스 +0.08%, 미 국채(10) 0.702%, 원유 +7.37%,  +0.51%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11(쿠오모 뉴욕주지사는 5.15 종료 예정인 주 전체 차원의 경제 활동 중단 명령(Pause)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하면서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는 지역에 대해 단계적으로 경제 활동 재개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발표된 내용에 따르면여가시설예술산업교육분야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의 마지막 단계인 4단계에 재개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습니다.(다만비상사태는 6.6까지 연장).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6월까지는 대규모 모임 및 비필수 사업 재개가 이뤄질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11)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37,055

(185,357)

21,640

(14,753)

 

뉴저지

139,945

9,310

 

펜실바니아

57,154

3,731

 

코네티컷

33,554

2,967

 

델라웨어

6.565

225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총입원율신규 확진 입원자수기관지 삽관율 등 모든 주요 수치들이 지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확진 입원자는 3.19와 유사한 수준으로 돌아갔는바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장 폐쇄 조치는 5.15 예정대로 종료함.

 

 (경제활동 재개 요건경제활동 재개 여부는 지역별로 결정할 것임CDC가 제시한 7개의 모든 수치들의 감소, ▲충분한 검사 및 동선 추적 역량이 확보되어야 함.

  - ▲14일간 총 입원율 감소14일간 병원 사망자수 감소, ▲신규 확진 입원자 3일 연속 평균 10만명당 2건 이하 유지, ▲최소 30% 이상의 일반 병상 여력 확보, ▲최소 30%이상 중환자실 병상 여력 확보, ▲매월 1000명 당 30건 검사 가능, ▲인구 10만명당 최소 30명의 동선추적 담당관 확보가 필요함.

  - 성급한 경제활동 재개로 인한 재확산, ▲인근 주들과 연계하지 않고 재개를 서두른 사례CDC 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채 재개한 사례, ▲사회적 유인시설 재개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몰린 경우 등이 있는바이러한 잘못된 사례를 답습하지 않아야 함.

 

 (경제활동 재개 4단계) 위험과 보상 분석을 기준으로 필수적이면서도 전염 위험이 낮은 산업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인바각 사업장별 예방 및 안전수칙(업무시간 조정사회적 거리 유지마스크 착용발열체크 등수립이 요구됨.

  - 1단계건축제조업도매업 전반일부 소매업농업임업어업 등

  - 2단계전문직 업종금융 및 보험업소매업행정지원업무부동산 업무

  - 3단계식당식품 관련 서비스호텔 및 숙박업

  - 4단계예술유흥 및 여가교육

 

 (연방지원 요청주 정부의 손실 총액 보상을 위해서는 금년 350억불이 필요한바연방 지원이 절실함기업이 현 상황을 악용하여 직원을 해고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바이러스 사태 이전과 동일한 숫자의 직원을 재고용하지 않으면 연방 자금을 지원받을 수 없도록 하는 취지의 법안(Americans First Law) 마련을 제안함.

 

 (항체검사 결과검사 결과 뉴욕시민 19.9%가 항체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뉴욕시 전역의 운송업 종사자 1,300여명 중 14.2%만이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결국 가장 가난하고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가장 큰 대가를 지불하며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 유감인바사회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임.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경제활동 재개) 바이러스 확산 관련 주요 지표들이 안정되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대규모 모임 및 비필수 사업 재개는 6월 이전에는 시작되지 않을 것임.

   -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고자뉴욕시 소상공부 내 소상공인 회복 선임 자문관, ▲소상공인 서비스 국장이라는 신규 직책을 설립할 예정임.

 

 (노숙자 보호 현황) 성인 노숙자의 절반 수준인 약 8천명이 호텔에 거주하고 있으며 매주 1천명 이상의 노숙자를 호텔로 옮길 예정임.

 

 (뉴욕시 직원 사망 현황) 현재까지 260명의 뉴욕시 직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합병증 등으로 사망함.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4,195명의 확진자들이 입원중이며이 중 1,225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970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연방정부 지원 요청) 현 위기상황이 경제대공황 사태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의료진 등 초동 대응자, ▲마트나 딜리버리 등 최전선 근로자, ▲교육자들이 실직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바연방 지원이 시급함.

   - 밥 메넨데스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 Bill Cassidy 연방상원의원(공화/일리노이)과 모든 주 및 지방정부에 5천억불을 지원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음.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경제활동 재개 관련황색으로 분류된 24개 카운티 및 5.15 추가적으로 분류될 13개 카운티를 제외한 여타 적색 지역에서 주정부 명령에 불복하여 경제활동 재개를 실시하는 경우 해당 카운티 및 개별 사업장은 지원금 수령 대상에서 제외될 것임.

 

 (유권자 등록) 6.2 예정된 미 대선 경선 투표를 위한 유권자 등록을 독려함.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경제활동 재개) 5.20 1단계 경제 재개 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장들은 사업장 사용률 50% 유지, ▲사회적 거리 유지, ▲위생과 소독 규정 준수, ▲마스크 착용, ▲출입 기록 보관 등 관련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함.

  - 미용실 및 이발소, ▲야외박물관 및 동물원, ▲야외테이블이 있는 식당, ▲소매점쇼핑몰 등에 대해 재개 허용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자택체류 명령 연장비상사태 및 자택체류 명령이 5.31까지 연장될 예정이며 경제활동 재개 1단계가 6.1부터 시작될 것인바이는 핫스팟인 서섹스 카운티의 바이러스 확산 억제에 달려 있음.

 

 (교육 분야) ▲금년도 공립학교 출석일수 요건 적용을 폐지하고 비상사태 종료 후 6개월까지는 모든 수행평가 및 시험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었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전문가들이 증시와 실물경제간 괴리감을 계속 지적하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추세를 보임.

 

    - 5.11() 12:00 현재다우존스 -0.624%, 미 국채(10) 0.71%, 원유 0.85%, 금 –0.94%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8. 펜실베니아주가 부분적 경제재개 카운티 외 지역의 자택체류 행정명령을 6.4.까지로 연장한 반면뉴욕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추적단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코네티컷주는 예정대로 5.20. 경제 재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등 관할지역의 경제 재개 시점은 지역별 요건 충족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상세 주요 동향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5.8.)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30,407

(181,783)

21,045

(14,389)

뉴저지

135,454

8.952

펜실베니아

54,238

3,616

코네티컷

31,784

2,797

델라웨어

5,939

202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코로나19 관련 모든 수치들이 지속 감소 추세이나특히신규 확진 입원자수가 600명 선에서 지속되는 등 감소 속도가 느린 점이 유감임.

 

  코로나19에 대한 아동 및 소수인종 커뮤니티의 취약성에 대해 우려함.

 

   -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동에게도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신규 확진 입원자 수 상위 21개 지역 중 20개 지역에서 흑인 및 히스패닉 인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검사추적단 구성) 뉴욕시 보건+병원 부대표인 테드 롱(Ted Long)을 책임관으로 하는 검사추적단(Test and Trace Corps)을 구성, 1,000명 이상의 추적조사관을 투입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더욱 억제할 것임.

 

    - 6.1. 까지 격리와 모니터링을 위해 1,200개의 호텔 객실을 확보할 예정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맨해튼 허드슨리버 공원 Pier 45  46 구역내 체류 총인원을 제한하며브루클린 도미노 공원내 감시 경찰인력을 증원할 것임.

 

  브루클린 검찰청의 5.4.까지 관할내 체포된 총 40명중 흑인이 35히스패닉 4백인 1명이라는 발표 관련코로나19 대응 규정 준수를 위한 공권력 집행이 주민들에게 공평하게 수행되어야 함.

 

  (노숙자 관리) 163명의 노숙자를 보호센터(148및 병원(15)에 수용하였음.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경제 재개 관련) 주 경제 재개 프로그램 Restart and Recovery의 자문위원회 설립을 허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버건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와 PNC은행 아트센터에 소재한 검사소 2곳에서 무증상 주민들도 검사를 받을 수 있음.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부분적 경제 재개 추가) 금일부터 부분적 경제 재개가 시행되는 24개 카운티 외에 추가적으로 13개 카운티에 대해 5.15.부터 부분적 경제 재개를 시행할 예정임.

      5.15. 기준 총 67개 카운티중 37(55.2%)가 부분적 재개

 

  (자택체류 기간 연장부분적 경제 재개 카운티 외 지역에 대해 6.4.까지 자택체류(Stay-At-Home)를 유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25명의 정신의학심리학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 씽크탱크를 설치하여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정신적 외상(trauma) 극복을 위한 지원을 시작할 것임.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현황 및 경제 재개 전망) 지난 16일 동안 입원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치료를 위해 투입된 병상수는 전체의 20% 미만 수준이며현재 매일 5천 회 검사가 가능한바, 5.20.로 예정하고 있는 경제 재개를 위한 요건들이 상당 부분 충족되고 있음.

 

  약사의 코로나19 검사 지시를 가능하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대선 경선) 경선일을 7.7.로 변경하며모든 등록 유권자에게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송부하여경선일 30일 전부터 부재자 투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실업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시장의 예측보다는 양호하게 나타나 금융시장 상승중인바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더 커지고 있음.

 

   - 5.8. 13:35 현재다우존스 +1.44%, 미 국채(10) 0.666%, 원유 +1.27%, 금 0.59%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7(관할지역 COVID19 신규 확진자 수입원율 등 주요수치가 감소하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의 경제 재가동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뉴욕시에서는 실업자 급증으로 인해 히스패닉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에서 식량 부족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등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7)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27,469

(180,216)

20,828

(14,162)

 

뉴저지

133,635

8,801

 

펜실바니아

52,915

3,416

 

코네티컷

30,995

2,718

 

델라웨어

5,778

193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뉴욕 내 확진자 총입원율신규 확진자 입원기도삽관율 등 모든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뉴욕을 제외한 미국 전역의 주요 수치들이 증가하고 있는바이는 우리가 데이터에 기반을 둔 현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줌.

  - 지도자들은 감정이나 정치논리가 아닌 사실과 데이터에 근거한 결정을 내려야 함.

 

 (항체검사 결과필수인력인 경찰대중교통 종사자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체검사를 적극 시행해 온바의료진들의 경우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았음에도 감염율은 일반인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바이는 마스크장갑손소독제 등의 사용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함.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취약계층 지원 및 보호를 위해 뉴욕 영양공급프로그램을 통한 식량 지원8.20까지 거주 및 상업용 임차인에 대한 퇴거 중지 명령 연장 및 동 기간중 미납된 임차료에 대한 벌금 및 연체료 부과 금지를 실시함.

  - 많은 자선단체와 재단에 대한 후원을 촉구함 (COVIDPhilantropies@exec.ny.gov).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항체검사 확대뉴욕시민을 대상으로 14만 건의 항체검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인바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한 지역 검사소에서 우선 실시될 예정임.

 

 (공원 관리 계획) 날씨가 좋아지면서 일부 공원에 인파가 몰려 문제가 되고 있는바시민들의 진입을 제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와 관련된 계획을 수립, 5.8 공개할 예정임.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4,996명이 입원중이며이 중 1,470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1,107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실업수당 지급현재까지 100만건 이상의 전례 없는 규모의 실업수당 신청을 접수지난 두 달간 19억불을 실업수당으로 지급함.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현황) 2,553명이 입원중이며 이 중 549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인데주 전체 병상의 약 46%, 중환자실 40%, 인공호흡기 75% 정도가 현재 이용가능한 상황임.

 

 (주민으로 구성된 민간대응팀(Commonwealth Civilian Coronavirus Corps) 운영지역 의료시설지역 단체 등과의 파트너십을 체결검사 건수 및 동선 추적 확대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경제재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

 

 (마스크 착용 권장) 5.8부터 부분적 경제 재가동이 이뤄지는 24개 카운티의 경우에도 변함없이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권장함.

 

 (주택압류 및 퇴거금지 명령 연장) 임차인의 강제 퇴거 및 주택압류 금지를 기존 5.11에서 60일 추가된 7.10까지 연장함.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대학교 개학 문제경제재가동을 위한 자문단 학술위원회로부터 대학교 여름학기의 부분적 개설 및 가을학기 전면 개학 권고를 접수함.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5.8부터 소매점 및 미용실 등 제한적인 사업장 재개가 이뤄질 예정이며모든 국립공원 입장료를 다시 부과할 예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특이동향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숫자가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고경제 재가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금융시장 주요 지표들은 상승 추세를 보임.

 

   - 월가의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를 지적하는 가운데 원유는 선물시장의 선제적 만기조정이 이루어져 지난달과 같이 유가가 급변하는 등 특이 동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함.

   - 5.7() 12:00 현재다우존스 +1.64%, 미 국채(10) 0.654%, 원유 +6.88%,  +1.69%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관련 수치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아직 그 속도가 미약함을 지적하고머피 뉴저지주지사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30일 추가 연장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섣부른 낙관을 경계하고 있습니다한편뉴욕주는 공공의료·교육·기술경제 등 분야의 향후 발전 방향 수립 계획을 밝히는 등 코로나19 이후에 대한 준비 또한 진행되고 있는바상세 내용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5.6.)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21,192

(176,874)

*5.5. 기준(금일 미발표)

19,645

(13,724)

*5.5. 기준(금일 미발표)

뉴저지

131,890

8,549

펜실바니아

51,845

3,106

코네티컷

30,621

2,633

델라웨어

5,371

187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신규확진 입원자수 등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그 속도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미약함(painfully slow). 뉴욕과 달리 미 전국 수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바뉴욕의 정책은 효과적이었음.

 

  (확진자 관련 통계) 지난 3일간 주내 113개 병원의 1,269명 확진 입원자 대상 조사 결과, 70% 51세 이상이었으며, 57%가 뉴욕시 주민이었음인종별로는 흑인 21%, 히스패닉 17%, 아시아계 6% 등의 분포를 보임(뉴욕시의 경우 흑인 25%, 히스패닉 20%, 아시아계 8%).

 

  (민주당 대선 경선 실시) 5.5. 연방지방법원의 민주당 대선 경선 실시 명령 관련법원 판결을 수용할 것이며부재자 및 현장 투표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중임.

      4.27. 뉴욕주 선관위가 당초 6.23. 개최 예정이던 경선을 취소함에 따라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앤드류 양(Andrew Yang)이 소송 제기

 

  다울링 노스웰 헬스 CEO, 게이츠 재단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등과 협력하여공공의료·교육·기술경제 등 분야에 대한 뉴욕 발전 방향을 구상할 것임.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경제 재개 관련) 대기업·소상공업·노동·공공보건 등 총 10개 분야의 자문 위원회(Sector Advisory Councils)를 설치함. 20~40명으로 구성되는 각 자문위는 부시장 및 뉴욕시 담당 부서장들이 이끌 예정임.

 

  (노숙자 관리) 5.6. 새벽부터 시작된 지하철 운행 일시 중지와 더불어 지하철내 노숙자들을 사회복지 시설 등으로 이동하는 조치를 추진중인 가운데뉴욕 경찰은 3곳의 노숙자 캠프를 해체했음.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비상사태 연장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5.6. 기준 30일 추가 연장함.

 

  (학교 지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된 경기부양법안(CARES Act)에 따른 뉴저지주 할당액 총 24억달러 중 4 6,700만 달러를 5.8. 학교에 지원할 예정임

 

  장기요양시설(Long-term Care Facilities) 관련 확진자 및 사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바이에 대한 특별대응팀을 설치할 것임.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추가 경제 재개 관련기 발표된 24개 카운티외 추가적인 경제 재개는 정해진 바 없으나주 남서부 지역의 상황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보임.

 

  (의료보건 초동 대응인력 지원개인보호장비 부족을 겪고 있는 의료보건 초동 대응 인력 및 관련 기관을 위해 N95 마스크 오염 제거 서비스(마스크 1개당 최대 20회 소독 가능)를 제공할 예정임.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잔여 학년도 기간 동안 휴교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의료 지원메디케이드(Medicaid) 대상자들에게 의사뿐만 아니라 전문 간호사 등이 처방하는 가정의료 서비스(Home Health Service)를 허용할 것임.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경제 재개 관련) 5.8.부터 일부 소상공업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마련하고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중간 단계(Interim Steps)를 시행함.

 

   - 소매점백화점 등 가두 픽업 매장 운영 가능하며,

 

   - 미용실은 장갑·마스크 착용 및 예약 사이 최소 15분간 소독 등 조치 시행

 

  요양원 전 직원 및 입소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것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특이동향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지속되고 있으나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융시장은 보합세를 보이는 중임.

 

    - 5.6() 12:48 현재다우존스 +0.07%, 미 국채(10) 0.727%, 원유 4.52%,  -1.30%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5(관할 지역 각 주에서 신규 확진자 수입원율 등 주요 수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경제 재가동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있습니다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경제 재가동을 앞당길 경우 사망자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드블라지오 뉴욕시장도 9월까지는 완전한 경제 재가동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단계적인 재가동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5)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21,192

(176,874)

19,645

(13,724)

 

뉴저지

130,593

8,244

 

펜실바니아

50,957

3,012

 

코네티컷

29,973

2,556

 

델라웨어

5,288

182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확진자 총입원율은 평탄한 가운데 대부분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경제 재가동 계획은 구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결정할 예정임.

 

 (경제 재가동) 지역별 경제 재개와 관련하여 생명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함경제 재가동을 앞당긴다면 경제적 비용은 낮출 수 있으나 더 많은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는바경제 재가동을 앞당길 경우 사망이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 모델이 나오고 있음.

 

 (연방정부 지원 요청연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며초당적 차원에서 지원이 이뤄져야 함뉴욕은 그간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지원에 비해 기여한 바가 더 크며바이러스가 지역을 차별하지 않듯이 연방정부도 정치적 논리에 따른 차별이 없이 지원해야 함.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연방정부 지원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러스 피해가 큰 주들에 대해 연방기금 지원을 확대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것은 등에 칼을 꽂는 행위와 같은바주별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야 함.

 

 (바이러스 관련 지원 강화311 콜센터 및 NYPD 직원 고용 확대, ▲지하철 소독을 위한 새벽 시간대 운영 잠정 중단, ▲의료계 종사자 및 초동대응자(first responders)를 대상으로 항체검사 등을 실시함.

 

 (뉴욕시 경제 재가동 전망) 입원율과 사망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9월까지는 완전히 재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바, 5.15 이후 쿠오모 주지사 발표 기준에 따라 단계적 재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5,328명의 주민들이 입원중이며 이 중 1,534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1,169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연방 지원금) 미 재무부는 뉴저지에 할당된 24억불 기금 사용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전달한바동 기금을 초동 대응자들과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할 계획임.

 

 (학생들을 위한 지원) 교육청들이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없도록 할 것이며필요한 학생들이 해당 교육청의 지원을 통해 무료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임.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대선 경선 투표6.2 예정된 대선 경선 우편투표를 독려하는바현재 약 10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우편 투표를 완료했음.

   - 6.2 당일 방문 투표도 가능하나투표장 변경이 있을 수 있는바해당 카운티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바람.

 

 (카운티별 경제 재가동) 5.8부터 경제 일부 재가동이 허용된 24개 카운티에 대한 방역작업직원 및 고객 수 제한, ▲직원들의 개인보호장비 지급 등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연방정부가 코네티컷주에 할당한 PPE는 우선적으로 요양원에 배분될 예정이며실업급여 수급자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직업훈련 과정을 주 전체로 확대할 예정임.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프리랜서자영업자기타 근로자들을 위한 새로운 실업보험급여 제도가 발표되었으며 5.11 시작되는 PUA(Pandemic Unemployment Assistance)에서 신청가능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특이동향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유가가 연일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금융시장 주요 지표들이 상승중임.

 

    - 5.5() 12:00 현재다우존스 +1.64%, 미 국채(10) 0.657%, 원유 +17.7%,  -0.26%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경제 활동 재개를 희망하는 지방정부에 5.15. 까지 병상 확보 및 검사·추적 등 보건의료 역량단계별 재개 사업 분야사업장 예방 수칙 마련 등에 대한 검토 평가 완료를 요청하는 등 지역 경제 재개를 위한 준비를 진행중입니다관련 상세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5.4.)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18,953

(175,651)

19,415

(13,536)

뉴저지

128,269

7,910

펜실바니아

50,092

2,458

코네티컷

29,700

2,436

델라웨어

5,208

177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확진자 수 등 주요 수치가 지속적으로 감소를 보이고 있으나감소율이 이전 증가율만큼 가파르지 않은 점은 아쉬움.

 

   - 5.1. CDC 발표에 따르면뉴욕 지역의 바이러스는 유럽 및 미국의 다른 지역으로부터 전파되었는바당시 유럽에 대한 경보는 늦었음.

 

 (경제 재개 준비경제 재개를 희망하는 각 지방 정부는 신규 확진비율 등 수치 모니터링병상 확보 등 보건의료 역량검사 및 추적 역량경제 재개 사업별 단계 및 예방수칙 제정 등 새로운 운영 지침 수립 등에 대한 평가를 5.15.까지 완료할 것을 촉구함.

    뉴욕주 10개 지역으로 구분수도(Capital Region), 모호크 밸리(Mohawk Valley), 뉴욕중부(Central New York), 뉴욕시(New York City), 핑거레이크(Finger Lakes), 북부지역(North Country), 허드슨 밸리(Hudson Valley), 남부(Southern Tier), 롱아일랜드(Long Island), 서부(Western New York)

 

 (의료장비 공급 공동 협력) 뉴욕뉴저지펜실베니아코네티컷델라웨어로드아일랜드메사추세츠 7개 주가 개인보호물품(PPE) 및 기타의료장비의 지역 공급망 확보를 위한 공동다자협정(joint multi-state agreement)을 체결했음.

 

 (취약계층 지원) 뉴욕주 전역에 걸쳐 취약계층과 최전방 근로자들에게 7백만 개 이상의 천 마스크를 추가 배포하며뉴욕주 영양공급프로그램(Nourish New York Initiative)을 통해 주 전역 푸드뱅크에 2,5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임.

 

 (항체검사) 지난 2주 동안 주 전역의 식료품점과 주민센터에서 1 5천 명에 대해 항체검사를 실시했는바, 12.3%가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남.

    뉴욕시 19.9%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의료물품 지원) 이번 주 수술용 마스크 2백만 장안면 보호대 17만 장 등의 의료물품이 지원될 것이며, 750만개의 얼굴덮개(face coverings)를 무료로 배포할 것임.

 

 (검사용품 생산 확대) 뉴욕시 경제개발공사(EDC)는 뉴욕시 보건+병원(H+H)과 협조하 면봉을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과 협력하 운송 튜브를 생산중인바, EDC는두 부품을 조립하여 키트를 공급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계약을 맺을 예정임.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5.3. 22시 기준 총 5,287명의 주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중이며 335명이 퇴원했음.

 

 (휴교) 뉴저지 공립 및 사립학교 모두 남은 학년도(school year) 휴교함.

 

 뉴저지 주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연방정부의 직접 지원이 매우 시급함.

 

  - 현 회계연도 말까지 뉴저지 재무부에 1276백 달러 흑자 달성을 지시했던 2019.6.30. 서명한 행정명령을 폐지함.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교육 지원학교 지원을 위해 5 2 3백만 달러 규모의 긴급 자금(Emergency funds) 지원을 교육부에 신청하였음.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행정명령) 2020~2021년도 예산 채택을 위한 지방 자치 대면회의를 일시 중단함.

 

 (영양지원사회복지청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SNAP)에 대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것인바각 가구가 최대 허용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임.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경제 재개 요구 관련, CDC가 정한 조건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으며자택 체류가 서섹스 카운티와 같은 핫스팟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특이동향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워렌 버핏이 언급한 실물시장과 금융시장의 괴리에 시장이 반응을 보이며 하락 중임.

 

  - 5.4() 13:00 현재다우존스 0.88%, 미 국채(10) 0.629%, 원유 +2.28%,  +0.69%

 

5. 교육 관련 동향

 

  (뉴욕대) 코로나19로 재정난을 겪는 대학원생들의 30%에 지원금을 지급하였으며올 가을학기 관련대면수업 재개를 전제로 캠퍼스 운영 준비에 착수했음.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1(펜실바니아주는 24개 카운티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며코네티컷주도 일정 조건 충족시 5.20부터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뉴욕주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인해 당초 전망보다는 상황이 크게 악화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5.15까지 사업장 폐쇄는 유지하되 이후 상황을 보면서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1. 확진자 현황(5.1)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08,314

(169,690)

18,610

(13,000)

 

뉴저지

121,190

7,538

 

펜실바니아

46,971

2,354

 

코네티컷

27,700

2,257

 

델라웨어

4,734

152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30일 전만해도 감염률확진환자증가율 등 모든 주요 수치가 급증하고 있었으나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필요 병상수를 예측치보다 10만건 정도 줄일 수 있었음현재의 행동이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섣부른 결정을 내리지 않아야 함.

   - 신규 확진 입원환자는 1,000명 선이며 이는 여전히 병원시스템에 부담을 주는 수치임병원입원 신규 확진 사례를 줄이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임.

 

 (교육 관련 계획휴교는 학년 말까지 지속하며여름학교 운영여부는 5월말 발표 예정임원격 교육식량 배급 및 필수업 종사자 보육 제공은 지속할 것이며새 학년이 시작되는 9월 개학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음.

 

 (가정폭력 및 정신건강) 바이러스 사태 장기화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1-844-863-9314), 가정폭력 문제(1-844-997-2121)등을 지원하기 위해 핫라인이 설치되었는바이용 바람.

 

 (향후 전망) 학교 외 여타 사업장에 대한 영업중단은 5.15까지 지속되며 연장 여부는 이전에 다시 발표할 예정임금번 위기를 공공보건 및 병원 시스템원격교육대중교통 등이 향상되는 계기로 삼아야 함.

 

 

(뉴욕시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현황) 4월 한 달 간 확진 환자 입원이 80%이상 감소했고 확진비율은 23%로 감소함그러나 4.30 하루동안 202명이 사망하고 2,600여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한바조금만 방심하면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됨. COVID-19 위협이 여전히 현존하는 상황에서 야외활동 및 모임을 자제해야 함.

 

(뉴저지주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5,972명의 확진환자가 입원중이며 이 중 1,724명이 중환자이고 1,286대의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인바반드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이 고비를 넘겨야 함만일 금 주말 이후 바이러스 관련 주요 수치가 4월 초와 비교하여 크게 감소하지 않는다면다시 공원을 폐쇄할 예정임.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진단키트 55만개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뉴저지 소재 양로원 358개소에서 마스크 22만개고글 1 9천개가운 20만개장갑 100만개 등의 보호장비를 지원받을 것임.

 

(펜실바니아주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카운티별 현황에 따른 분류경제 재개 대상 24개주를 발표한바이들은 적색에서 황색조치 대상으로 변경된 곳임나머지 카운티들은 여전히 적색이 유지되며 기존의 Stay at home 명령을 따라야 함.

 

 (신분증 유효기간 연장운전면허증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임시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중 2020.3.16.-5.31 사이 기간 만료가 도래하는 신분증에 대해 유효기간을 6.30까지 연장함

 

(코네티컷주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경제 재가동) 5.20부터 1단계 경제 재가동을 고려중인바14일 연속 확진환자 입원율 감소, ▲검사 역량 및 동선 추적 역량 증대, ▲고위험 계층 보호 역량 강화, ▲적절한 의료시스템 확보, ▲적정 수준의 PPE 공급, ▲적정한 물리적 거리 제한 규정 확보 등 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경제를 재개할 것임.

 

 (Medicaid 혜택 마련) 사회복지청은 보험미가입자들이 COVID-19 검사 및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규 혜택을 마련중임.

 

(델라웨어주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현황입원 환자증가율은 이틀째 감소중이나 서섹스 카운티 지역에서는 감염이 급속도록 확산중임.

 

 (임차인 보호 연장모든 임차인은 현재 계약기간 이상으로 머물 수 있으며 임대주는 임대료를 높일 수 없음.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특이동향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실물경제에 비하여 금융시장이 과열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금융시장 주요 지표들이 하락하고 있음.

 

    - 5.1() 12:00 현재다우존스 -2.46%, 미 국채(10) 0.615%, 원유 +0.32%,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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