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관련 공지 (3.2~3.31)

DelKorean 2020.03.31 16:53 조회 수 : 80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3.31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만에 뉴욕주 9천명뉴저지주 2천명이 넘게 증가함은 물론뉴욕주 병원 입원 환자수도 1만명(사망 1,550)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기존 병원의 병상 확충에 이어뉴욕항에 도착한 미 해군(USNS) 병원선(3.30) 및 맨해튼 자비스센터 임시 병원(3.30) 등이 개원됨으로써 코로나 관련 입원 환자에 대한 병원 수용 능력이 확충되었습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3.31 12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75,795(사망 1,550)(뉴욕시 43,139), 뉴저지 18,696(사망 267)펜실베니아 4,843코네티컷 2,571델라웨어 264명임.

 

    - 뉴욕주 검사건수가 총 20만건을 넘어섰고하루만에 18천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하루 확진자수가 9천명 이상으로 나타남.

 

    - 뉴저지주도 확진자가 하루만에 2천명이 넘게 증가하고 있으며확진자수가 더욱 확대될 전망됨.

관할 지역(5개주)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75,795
(전일대비 +9,298)

1,550
(전일대비 +332)

입원중 10,929(+1,412)

중환자실 2,710(+358)

퇴원 4,975(+771)

(뉴욕시)

(43,139, +5,686)

914(+124)

 

뉴저지

18,696(+2,060)

267(+69)

 

펜실베니아

4,843(+756)

63(+14)

 

코네티컷

2,571(+578)

36(+2)

 

델라웨어

264(+32)

7(+1)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는 3.31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합된 관리가 필요하며 소통협력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고주정부 차원의 의료시스템 통합 운영을 하겠다고 함.

 

     - 통합관리팀은 주 보건청을 중심으로 웨스트체스터, GNYHA(Greater New York Hospital Association), HANYS(The Healthcare Association of New York State), NYC, Long Island 5개 지역으로 구성

 

     - 의료시설인력자원개인보호 장비검사 분야를 통합적 관리해 나갈 계획인 바현재 한계에 이른 뉴욕시 공공 병원인 퀸즈지역 엘머스트 병원에 대한 즉각 지원 시작 예정

 

    뉴욕시는 교정시설 감염 증가를 우려하여 총 650명의 수감자를 이미 석방했으나추가 수감자 석방 관련 대중 안전과 수감자 보건 사이에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음.

 

    비영리 국제기독교 재단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은 센트럴파크 동쪽(East Meadow) 14개의 텐트를 사용한 임시병원(68개 병상)을 설치하였으며금일부터 환자를 받기 시작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도 뉴저지주 확진자 증가에 따라 병원 수용 능력 및 의료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중임.

 

     - 미 공병대(US Army Corps of Engineers)와 협력하여 야전병원 3(1,000개 병상설치 및 폐쇄된 병원을 활용하여 추가 병상(1,300확보 추진

 

     -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인공호흡기(ventilators) 추가 확보를 위해 연방정부와 지속 협조하면서인공호흡기 1대를 2명이 사용하는 방식을 FEMA로부터 승인 받을 수 있도록 노력중

 

     - 민간 기관으로부터 개인 보호 의료 장비(마스크장갑 등)를 기증받고 있음

 

      3.31 오전 8시부터 버겐카운티 Community College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을 정상 운영하나, PNC Bank Arts Center 검사장은 3.31  운영하지 않을 것임.

 

     - 유니언 카운티 소재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은 일주일에 6일 운영되나뉴저지 내 1차 대응인력 및 의료진만 사전 예약을 통해 검사 가능

 

    주 검찰청주 감사원장 그리고 연방 뉴저지주 검사실간 태스크 포스를 구성의료용 물품 불법 사재기가격 인상담합 비리 등을 조사 및 기소할 것임.

   

  (펜실베니아주)

 

    펜실베니아주는 3.31 연방정부의 중대 재난 지역(Major disaster)으로 선포함.

 

    4.30까지 자택 체류(stay at home) 행정명령이 적용되는 대상 카운티가 총 33개 지역으로 확대됨.

 

    주내 모든 학교를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 연장 조치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아동 보육 시설은 10명 이하로 제한하고, 30명 이상인 경우 유소년국으로 부터 승인을 받도록 함.

 

    라몬트 주지사는 주요 병원 및 의료시설 관리자들의 참여하에 보건시스템 대응팀(Health System Response Team)을 구성비상 사태 기간 동안 자원 및 인력의 효율적 배치에 대해 주지사와 보건국에 자문을 하도록 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일부 개정하여, 4.6부터 비상사태 종료시까지 아동 보육 시설과 관련하여 비상 보육센터로 지정된 곳에서만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치함.

 

    주 공공보건국은 4.1 오전 8시부터 고위험으로 간주되는 모든 주정부 건물과 필수 사업장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을 검사해야 하며바이러스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건물 출입이 불가할 것임.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JFK 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QE) 및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면서 금일 뉴 금융시장은 안정세 유지중임.

 

    - 3.31() 13:40 현재다우존스 0.88%, 미 국채(10) 0.659%, 원유 +0.40%,  -2.76%

 

5. 교육분야 동향

 

    유펜(PA)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피싱 이메일 등 사이버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며학생들에게 비밀번호 관리 및 웹사이트 접속 시 웹주소 확인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함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3.30() 뉴욕주 확진자가 66천명뉴저지주 확진자가 16천명을 넘어서는 가운데코네티컷주와 함께 3개주가 미국내 코로나바이러스 중심지로 등장하면서여타 지역으로 여행을 자제하라는 연방 정부(CDC)의 여행 경보가 발령된 것은 물론텍사스주 및 플로리다주 등이 이들 3개주로부터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도입하고 있으니동포 여러분들께서도 이동 시 감안하시기 바랍니다또한코로나관련 인종 차별 및 증오 범죄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니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증오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3.30 12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66,497(사망 1,218)(뉴욕시 36,221), 뉴저지 16,636(사망 198)펜실베니아 4,087코네티컷 1,993델라웨어 232명임.

 

    - 특히 뉴욕주 이외에 뉴저지주 확진자수가 연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앞으로도 확산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관할 지역(5개주)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66,497

1,218

입원중 9,517

중환자실 2,352

퇴원 4,204

(뉴욕시)

(36,221)

(790)

 

뉴저지

16,636

198

 

펜실베니아

4,087

49

 

코네티컷

1,993

34

 

델라웨어

232

6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뉴저지주코네티컷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에 대해 여행경보를 발표하여향후 2주간 비필수적인 국내 이동을 자제하도록 하였음다만 필수사업 종사자(트럭운전수공공의료진금융서비스음식 서비스 등)는 해당되지 않음.

 

     * 트럼프 대통령은 3.28 뉴욕뉴저지 및 코네티컷 일부 지역에 대한  강제 격리(enforceable quarantine) 조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으나당일 저녁 추진하지 않겠다고 하였음.

 

    텍사스플로리다를 비롯한 여타 주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미국내 진원지(hotspot)로 제기되고 있는 뉴욕주뉴저지주코네티컷주로부터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자가 격리 조치를 도입하고 있음.

 

     - 텍사스주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 등에서 항공편으로 들어올 경우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할 것을 명령하고위반 시 범죄로 간주하여범칙금 또는 징역형을 부과할 수 있으며 준수여부 확인을 위해 주 경찰이 격리장소를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텍사스주는 루이지애나시카고디트로이트마이애미도 자가격리 지역으로 추가)

 

     - 플로리다주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에서 항공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토록 하고뉴욕과 뉴올리언스에서 오는 차량이 많은 I-95, I-10 고속도로에서 방문자 검사 실시 중

 

     - 메릴랜드 및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 등으로부터 오는 방문자에 대해 자가 격리 지침 발표 및 위반시 징역 또는 벌금 부과 가능

 

     - 로드아일랜드는 뉴욕 번호판을 가진 차량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14일간 자가 격리를 명령했던 조치를 철회하고, 3.28 지역에 상관없이 타주로부터의 모든 방문자에 대해 14일 자가격리 명령 및 위반시 형사 처벌 가능

 

     - 델라웨어주하와이주 및 알래스카주는 모든 타주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14일 자가 격리 명령 및 위반시 형사처벌 가능

 

  (뉴욕주/)

 

   ㅇ 쿠오모 주지사는 비필수 사업장에 대한 전원 재택근무 조치(PAUSE on New York) 4.15까지로 2주 추가 연장하였으며대통령 경선 뉴욕주 일정을 4.28에서 6.23일로 연기 조치함.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시내 임시 진료소(4추가 지정을 승인함.

     - 브롱스 뉴욕 엑스포 센터퀸즈 수로 경기장브루클린 크루즈 터미널스태튼아일랜드 CUNY 캠퍼스

 

    미 해군 병원선(USNS Comfort) 3.30 뉴욕시 허드슨강(Pier 90, 맨해튼 50)에 도착한 바. 1,000개 병상, 1,200명 의료진, 12개 수술실을 갖추고코로나바이러스 이외의 환자를 지원할 예정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는 3.27 저녁 주 방위군(national guard) 동원 요청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발표함.

 

     - 3.28 뉴저지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코로나 대응을 위해 1.4억불을 선불로 지급(Pre-payment)할 것임을 발표하였고주 의료보건시설 자금국은 600만불의 긴급 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주내 의료보건 시설 지원 예정

 

     - 3.28 코로나 관련 영향을 받을 경우주택 담보 대출 상환시 90일간 유예기간을 부여하고유예기간중 연체료 및 유예 기간 설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모두 면제

 

     - 3.28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개인 보호 의료 장비(N95 마스크 12만개수술용 마스크 28 7천개수술용 장갑 51천개 이상의료 침대 1천개 등현황을 발표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은 3.30 오후 12:30부터 Bergen New Bridge Medical Center(230 East Ridgewood Avenue in Paramus)를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으로 추가 설치 운용할 것임을 발표함.

 

     - 증상이 있는 버겐카운티 주민에게 예약제로 운영할 것이나버겐카운티에 근무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1차 대응인력(first responders) 및 관련 의료진은 계속 검사 받을 수 있을 것임.

   

  (펜실베니아주)

 

    울프 주지사는 3.29 연방정부에 펜실베니아주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Major Disaster)해 줄 것을 요청함.

 

     - 3.28 연방 농림부는 펜실베니아주의 재난 식량 배부 요청 승인

 

    자택 체류(stay at home) 행정명령 대상 지역이 필라델피아시를 포함한 19개 카운티에서 3.28 3개 지역(Beaver, Centre, Washington)이 추가되어 총 22개 카운티로 확대됨.

 

    울프 주지사는 3.28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의료 인력 보강을 위해 임시적으로 의료 면허 조건을 부분적으로 면제(temporary licensing waivers) 하겠다고 발표함.

 

    - 퇴직한 의료 인력다른 주 의료 인력 및 현 의대생 등이 펜실베니아 의료 현장에서 지원 활동 가능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3.27 행정명령을 발표하여공중보건국의 면허증 갱신 및 검사요건을 중지하고의료진은 현재 근무하는 병원의 유효한 아이디를 가진 경우 타병원에서 진료 가능하며별다른 등록절차 없이 FDA CDC의 가이드라인에 맞게 손세정제개인보호장비의료장비 등 생산이 가능하도록 조치함.

 

    코네티컷 유소년국(Early Childhood)은 신생아부터 12세 이하 유소년 대상 보육 시설들에게 자금을 제공하며, 1차 대응자들(응급구조원의료진 등)의 자녀 보육을 위해 민간 및 공공 보육기관에 총 450만불을 지원할 계획임.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는 행정명령 일부를 개정, 3.30 오전 8시부터 다른 주에서 델라웨어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14일간 자가 격리토록 하고이미 델라웨어에 있는 방문자는 14일중 잔여 기간 동안 자가 격리 조치해야 한다고 함.

 

    - 다만필수 업무를 위해 다른 주에서 델라웨어주에 출근하는 경우가족친구애완동물을 돌보기 위해 여행하는 경우델라웨어를 경유하는 경우는 적용 제외

 

    - 위반시 형사범죄에 해당하며주 경찰이 타주 번호판 부착 차량에 대해 정지시켜 준수여부 확인 가능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JFK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뉴욕 주식시장은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안도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유가는 수요 감소와 원유 증산경쟁 우려로 하락세 지속중임.

 

    - 3.30() 12:00 현재다우존스 +2.45%, 미 국채(10) 0.635%, 원유 -5.07%,  -0.83%

 

5. 동포사회 동향

 

    뉴욕 및 뉴저지한인의사협회재미한인의사협회(KAMA) 뉴욕지부 등은 3.30부터 “Korean doctor against COVID-19”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핫라인과 웹사이트를 통해 한인들에게 COVID-19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의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음.

 

      핫라인(347-751-6236, 오전9~오후6), 웹사이트(kdacovid19.org)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3.27(코로나 확진자가 뉴욕주 44천명(뉴욕시 25천명 포함)을 돌파하였으며병원 입원자(64백명) 15백여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쿠오모 주지사는 오는 4.17 이후 코로나 확산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코로나 확산 완화 대책과 함께 병원 수용 능력 확충 및 의료 장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한편코로나관련 인종 차별 및 증오 범죄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니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증오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3.27 12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44,635(사망 519)(뉴욕시 25,398), 뉴저지 8,825(사망 108)펜실베니아 2,218코네티컷 1,012델라웨어 143명임.

 

    - 뉴욕주 코로나 진단 검사가 누적 138천건(전일대비 +16,200)(뉴욕시 약 57천건전일대비 +7천여건 포함)에 이르면서확진자수가 계속 큰 폭으로 증가중

관할 지역(5개주)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44,635(+7,377)

519(+134)

입원중 6,481

중환자실 1,583(+290)

퇴원 2,045

(뉴욕시 포함)

(25,398, +4,005)

365(+85)

 

뉴저지

 8,825(+1,949)

108(+27)

 

펜실베니아

2,218(+351)

22(+6)

 

코네티컷

1,012(+137)

21(+2)

 

델라웨어

130(+15)

1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ㅇ 쿠오모 주지사는 3.27 연방재난관리청(FEMA), 미 육군 공병대 등의 지원으로 맨해튼 자비스 센터에 구축된 임시 의료 시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확진자수가 4.17 이후 최고조에 달할 경우, 14만개의 병상(중환자실 4만개)이 필요(현재 53천개)하다면서추가 병원 수용 능력 확충 대책을 발표함.

 

    - 기존 병원을 통한 추가 병상 확충(50% 증설서 100% 증설 촉구)을 추진하며미해군 병원선(USNS Comfort, 병상 1천개의료 인력 12백명) 3.30 뉴욕 도착 예정임.

 

    - 또한학교 기숙사호텔 활용을 모색중이며미 육군 공병대와 함께 4개 보로(브롱스퀸즈브룩클린스테튼 아일랜드)에 총 4천개 병상 규모의 임시 병원 건립도 추진중임.

 

     * 트럼프 대통령과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 산소호흡기 필요 수량(3만개)에 대해 이견을 표출하고 있는 바트럼프 대통령이 3만개는 과장된 것이라고 한데 대해쿠오모 주지사는 확진자가 정점에 이를 경우에 대비필요한 수량이고 반박함.

 

   ㅇ 쿠오모 주지사는 퇴직 인력 등의 자원 봉사 의료 인력 규모가 62천명을 넘어섰고자가격리 등으로 인한 정신 안정 및 상담을 위한 원격 의료 지원 자원봉사 인력도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함.

 

     - 뉴욕주 학교의 현재 휴교 기간(3.18~4.1) 4.15까지 2주간 연장하고동 기간은 최소 수업일수(180)에서 제외되지 않을 예정임.

 

   ㅇ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 방문자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권고한 데 이어다른 주들(텍사스로드아일랜드플로리다메릴랜드 등)도 뉴욕주 방문자에 대한 자가 격리를 강화하고 있음.

 

     - 특히텍사스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 등을 항공으로 방문한 경우, 14일간 자가 격리하도록 하고위반 시 범칙금 부과 및 형사 제재도 할 수 있음.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는 모든 사업장에 대해 개인 보호 장비(PPE) 보유 수량을 3.27 오후 5시까지 주정부에 보고토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함.

 

    병원 수용 및 검사소의 수용 능력 한계로 일부 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제한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변경사항은 온라인으로 공지할 예정임.

 

    - 3.28 버겐카운티 대학과 PNC 은행의 드라이브스루 지점은 증상이 있는 의료진을 비롯하여 경찰 등 바이러스 대응자만 검사

 

    - 3.29 버겐카운티 대학 드라이브스루 지점은 일반인 중 증상이 있는 500명까지 검사.

 

    - 3.30 PNC 은행 드라이브스루 지점은 일반인 중 증상이 있는 500명까지 검사.

 

    뉴저지 취약 계층 대상 식량 지원 계획(7천만불)을 발표한 바, COVID-19관련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학교 휴교 기간을 4.20까지 연장 조치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는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의료 수용 능력을 넘어서지 않도록 하기 위해 코로나 확산 완화가 중요하다고 하고  자택 체류 행정 명령을 준수해줄 것을 다시 촉구함.

 

     -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의료기기 장비조달을 위한 5천만불 지원실업급여 일부 요건 면제 등 관련 법안을 서명함.

 

    주 보건국장은 확진자의 10% 가량이 입원하고현재 3.4천개의 중환자용 병상중 40%, 산소호흡기는 3천개중 75%가 가용한 상황이라고 함.

 

    - 다만,  입원환자가 증가하고 있어추가 확충을 위해 산소호흡기와 N95 마스크 추가 구입중

 

    울프 주지사는 3.27 펜실베니아 대선 경선 일정을 당초 4.28에서 6.2로 연기하는 법안에 서명한 바뉴저지펜실베니아코네티컷델라웨어 모두 대선 경선 일정이 6.2로 연기됨.(뉴욕주 미 대선 경선 일정은 4.28로 되어 있으나연기 가능성 있음)

 

    3.27 오후 8시부터 4.6까지 자택 체류(Stay-at-home) 행정명령 대상 지역으로 9개 카운티가 추가되어 19개 지역으로 확대됨.

 

     - 추가 9: Berks, Butler, Lackawanna, Lancaster, Luzerne, Pike, Wayne, Westmoreland, York

 

      * 기존 10: Philadelphia, Allegheny, Bucks, Chester, Delaware, Erie, Lehigh, Monroe, Montgomery, Northampton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3.26 밤 현재 군중 밀집으로 인한 접촉을 방지하기 위하여 추가 행정명령을 발표함.

 

    - 4.30까지 5인 이상 사회적 또는 오락적 모임을 금지하되종교집회(사회적 거리 유지 및 최대 50명 제한), 정부 운영개인사업장소매점 등은 제외

 

    - 모든 식당술집은 픽업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고원격 주문 및 비접촉 결제 시스템을 활용토록 하고, 1회용 비닐백 사용에 대한 세금 부과 일시 중지

 

  (델라웨어주)

 

  ㅇ 카니 주지사는 코로나관련 해고 등으로 렌트비 납부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임차인을 위해 신규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함.

 

    - 임대주에게 직접 지급 방식으로 $1,500까지 대출 가능

    - 가구소득이 지역 중간소득(AMI) 80% 이하여야 하며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해고근로시간 단축 등 증명 필요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JFK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뉴욕 금융시장이 3일 연속된 강한 상승세 이후 특별한 악재는 없으나상당한 폭으로 하향 조정 중임.

 

    - 3.27() 14:15 현재다우존스 2.84%, 미 국채(10) 0.744%, 원유 6.64%,  -0.55%

 

5. 교육 분야 동향

 

    뉴욕대(NY)는 최근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청에 대하여학교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조치로 인해 더 많은 지출이 소요되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등록금 반환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힘.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3.26(현재 뉴욕주의 코로나 확진자가 37천명(사망 385)을 돌파하고병원 입원자도 5천명을 넘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뉴저지주도 확진자(6,876)가 하루만에 24백명이 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코로나관련 인종 차별 및 증오 범죄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니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증오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3.26 15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37,258(사망 385)(뉴욕시 21,393사망 280명 포함), 뉴저지 6,876펜실베니아 1,687코네티컷 875델라웨어 130명임.

 

    - 뉴욕주 코로나 진단 검사가 누적 122천건(전일대비 +18,600)(뉴욕시 약 51천건전일대비 +7천건 포함)에 이르면서확진자수가 계속 큰 폭으로 증가중

 

      ► 뉴욕주(1,950만명) 1/160명 검사를 실시한 바한국의 1/170명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함

 

      ► 코로나관련 입원자는 5,327(전일대비 +1,477)중환자실은 1,290(전일대비 +402)(확진자의 3.5%)

관할 지역(5개주)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37,258(+6,448)

385(+100)

 

(뉴욕시 포함)

(21,393, +3,537)

280(+88)

 

뉴저지

6,876(+2,474)

81(+19)

한국계 추정

확진자 1

펜실베니아

1,867(+740)

16(+5)

 

코네티컷

875(+257)

19(+7)

 

델라웨어

130(+15)

1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ㅇ 쿠오모 주지사는 병원 수용 능력을 더욱 보강하기 위해자비스 센터를 비롯한 4개 임시 의료 진료소 이외에 추가로 각 1천개 이상의 병상 설치가 가능한 장소를 물색 중임.

 

   ㅇ 쿠오모 주지사의 연방지원 요청 이후켄터키의 군부대 병원 의료진(200여명)이 파견될 예정임.

 

   ㅇ 쿠오모 주지사는 3.25 여야 합의된 연방의회의 2조불 지원대책중 뉴욕주 지원액이 50억불에 불과코로나관련 추가 비용은 물론 경제적 여파로 인한 뉴욕주 세수 부족 예상분 90-150억불에 비교시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함.  

 

     - 드블라지오 시장도 연방 의회 2조불 지원대책중 뉴욕시 지원액이 10억불에 불과하다고 비판함.

 

     - 이에 대해 척 슈머 뉴욕주 상원의원(상원 민주당 대표)은 금번 부양책에 실업보험(400억불)과 병원 및 MTA에 대한 기금 지원이 포함된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함.

 

   ㅇ 뉴욕시는 3.27~3.30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내 도로 일부에 대해 차량 운행을 통제시민들에게 외부 활동 공간을 충분히 제공하고인파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여 사회적 거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할 예정임.

 

     - 맨해튼파크 애비뉴, 28-34

     - 브루클린부쉬윅 애비뉴존슨애비뉴-플러싱 애비뉴 사이

     - 퀸즈: 34애비뉴, 73-80

     - 브롱스그랜드 콘코스번사이드 애비뉴-E184가 사이  

 

  (뉴저지주)

 

    3.26 뉴저지주도 연방정부의 중대 재난 지역으로 선포(Major Disaster)된 바코로나 대응관련 연방 정부로부터 보다 많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음.

 

      머피 주지사는 3.25 상해 보험(Temporary Disability Insurance)과 가족 휴가 보험(Family Leave Insurance)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코로나 관련 피해를 받은 경우에도 혜택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함.

 

    3.26 뉴저지 경제개발청(New Jersey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NJEDA) 75백만불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소규모 사업자(3-5천개)를 지원해 나갈 계획임.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는 3.26 학교푸드뱅크 및 식량 배급소 등에 식량 공급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미 연방 농림부에 비상 식량 지원 프로그램(Emergency Food Assistance Program)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함.

 

  (코네티컷주)

 

   ㅇ 경제사회개발부(DECD)의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25백만불지원 계획을 발표함.

 

     - 근로자 100명 미만의 중소기업 및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대출 자금을 운영대출금은 3개월간 운영비 또는 75천 달러 중 적은 금액 기준이며대출기간은 12개월로 하되 6개월 추가 연장 가능(다만 부동산다단계성인오락대마초총기 관련 업종은 제외)

 

   ㅇ 두 번째 이동식 야전병원을 댄버리 병원구역내 설치(25개 병상 증가)키로 하는 등 병원수용 능력 증대에 노력중임.

 

  (델라웨어주)

 

   ㅇ 주 공중보건국은 확진자중 상당수가 호전되고 있다고 발표한 바, 4명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발표함.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JFK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역대 최고치를 돌파한 실업급여 청구 건수에도 불구하고여야 합의하에 상원을 통과한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3일째 연속 상승 중임

 

    - 3.26() 13:15 현재다우존스 +4.68%, 미 국채(10) 0.794%, 원유 7.27%,  +0.82%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3.25(현재 뉴욕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3만명을 돌파하였고특히 뉴욕시의 경우 확진자(17,856)가 미국내 확진자의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현재 뉴욕 시민 542명중 1명이 확진자인 가운데펜스 부통령을 포함 백악관 관계자가 3.24 기자회견시 뉴욕(또는 뉴욕 경유 포함)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14일간 자가격리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한데 이어쿠오모 주지사도 3.25 뉴욕시민들이 타지역 이동시 14일 자가격리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한편코로나관련 인종 차별 및 증오 범죄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니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증오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3.25 15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30,811(뉴욕시 17,856명 포함)(사망 285), 뉴저지 4,402펜실베니아 1,127코네티컷 618델라웨어 115명임.

 

    - 뉴욕주 코로나 진단 검사가 누적 103천건(전일대비 +12천건)에 이르면서관할지역내 확진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중

 

    - 뉴욕주 코로나관련 입원자는 3,850(전일대비 +616)(확진자의 12%), 중환자실은 888(전일대비 +132)(확진자의 3%)

관할 지역(5개주)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30,811(+5,146)

285(+75)

 

(뉴욕시 포함)

(17,856, +2,952)

192(+70)

 

뉴저지

4,402(+736)

62(+18)

한국계 추정

확진자 1

펜실베니아

1,127(+276)

11(+4)

 

코네티컷

618(+203)

12(+1)

 

델라웨어

115(+28)

0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ㅇ 쿠오모 주지사는 3.25 기자회견에서 비필수 사업 재택근무 조치대중 모임 금지사회적 거리 유지 등에 관한 강도 높은 밀집 완화 정책이 코로나 확산을 완화시키는 초기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함.

 

     - 뉴욕의 확진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사견이라고 하면서뉴욕은 전 세계 사람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곳이며사람들의 밀집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본다며이러한 특징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도록 하지만동시에 뉴욕의 강점으로 봄.

 

   ㅇ 드 블라지오 시장은 3.25 농구 등 모든 접촉을 요하는 활동 중단 및 야외 활동시 밀집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강조하고 현재는 자율에 맡기고 있으나계속 지켜지지 않을 경우 규제 가능하다고 함.

 

  (뉴저지주)

 

   ㅇ 머피 주지사는 3.25 저녁부터 휴대폰 소매 및 수리자전거 수리 서비스가축 사료 판매유치원(nurseries), 원예용품점농업 장비 판매 사업장은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하고즉시 정상 영업이 가능함을 발표함.

 

    3.25 연방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4월 예정된 뉴저지주 모든 학생 표준화 시험(student standardized testing)이 취소되었으며시험 취소가 학생의 졸업 요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임.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연방재난관리청(FEMA) 지원으로 설립되는 뉴저지 야전병원(field hospital) 4곳에 미공병대(U.S. Army Corps of Engineers)가 투입되어 지원할 것임.

 

    3.25 모든 보육 시설(child care centers)을 대상으로 4.1까지 영업을 중지할 것을 행정명령으로 발표함.

 

    - 의료 종사자와 같은 필수 인력의 자녀만을 돌보는 경우는 예외 적용

 

    뉴저지주 Essex 카운티 드라이브쓰루 검사장을 3.26부터 운영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임.

   

  (펜실바니아주)

 

    3.23 오후 8시부터 필라델피아시 등 7개 카운티에 자택 대기(Stay at home) 행정명령에 이어, 3.24부터 총 10개 지역으로 확대됨.

 

    - 10개 지역: Philadelphia, Allegheny, Bucks, Chester, Delaware, Erie, Lehigh, Monroe, Montgomery, Northampton 카운티

 

    필라델피아시장이 3.25 기자회견을 통해 필라델피아 첫 사망자(기저질환이 있는 50대 남성)가 발생하였음을 발표함.

 

    3.25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입은 소규모 사업자 대상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함.

 

    - 주 산업개발청은 6천만불 마련, 100명 이하의 근로자를 둔 영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대 10만불까지 대출 지원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3.24 행정명령을 통해공립학교 휴교를 4.20까지 연장 및 가을까지 추가 연장 가능하다 하고어로 활동 조기 허용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관련 원격 의료서비스 인증 등의 유연화 조치를 발표함.

 

   ㅇ 세인트 프랜시스 병원(Saint Francis Hospital) 구역 내 25개의 병상을 갖춘 이동식 의료소를 설치할 계획임.

 

  (델라웨어주)

 

   ㅇ 카니 주지사는 공공 보건 비상사태 선포내용을 일부 수정하여미 대선 경선 일정(4.28→6.2) 등 선거관련 일정을 조정함.

 

   ㅇ 코로나 상황을 감안주민들의 유틸리티 및 보험 등 관련 특별조치 발표함.

  

     - 전기가스전화수도케이블TV, 인터넷은 비상사태 기간 중 종료될 수 없으며 연체료 면제와 함께 연체를 이유로 건강생명장애재산자동차상업보험 해지 불가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JFK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공화당과 민주당의 경기부양책 합의 소식으로 어제에 이어 금일도 뉴욕 금융시장이 강세를 나타내는 중임.

 

     - 3.25() 13:40 현재다우존스 +5.76%, 미 국채(10) 0.80%, 원유 +2.37%, 금 –1.64%

 

 

 

 

3.20(

오전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뉴욕주 코로나 확산 완화를 위해 3.22 오후 8시부터 추후 발표시까지 필수 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에 대해 전원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였습니다. 3.20() 15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는 7,845(뉴욕시 5,151명 포함)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한편코로나관련 인종 차별 및 증오 범죄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니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증오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3.20 15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는 7,845(전일대비 +2,547뉴욕시 5,151(전일대비 +1,536포함), 뉴저지 890(+148)펜실베니아 268(+83), 코네티컷 159(+63), 델라웨어 38(+8).

 

     - 뉴욕주(3.19 1만건 실시), 뉴저지주(일일 1천건 목표등 검사소 확대 등을 통해 코로나 진단 검사 역량이 확충되면서관할지역내 확진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관할 지역(5개주)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7,845

35

 

뉴저지

890

11

한국계 추정

확진자 1

펜실베니아

268

1

 

코네티컷

159

3

 

델라웨어

38

0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뉴저지펜실베니아코네티컷)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밀착 접촉 방지를 위한 아래와 같은 추가 공동 대책을 발표함.

 

    - 이발소미용실문신 및 피어싱 사업네일 살롱제모 서비스 등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신체 관리 서비스 업종(personal care) 3.21(오후 8시 이후로 영업 중지

 

    - 대형쇼핑몰의 실내공간놀이공원볼링장 3.19(이후 영업중지

 

     * (기존 조치 유지) 50명 이상 모임 금지식당 및 술집 픽업 및 배달만 가능영화관카지노헬스장 영업중지 등 기존 조치 내용 유지

 

 

    4개주는 3.20 정액 보조금과 같은 직접적 현금 지원으로 총 1천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하고연방정부의 도움을 요청함.   

 

  (뉴욕주/시 정부 대책)

 

    3.20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3.22 오후 8시부터 추후 발표시까지 필수 사업(음식약국보건 의료운송보급 등)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에서 전원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함.

 

   ㅇ 의료 시스템 확충을 위해병상 5만개까지 확대 중당장 긴급하지 않은 모든 수술 취소육군 공병대를 비롯한 연방정부 지원 요청인력 확보(의대간호대은퇴한 의료계 종사자)를 추진중임.

 

    - 개인 보호 의료 장비(장갑가운마스크 등부족에 대해 생산 가능하거나 판매할수 있는 업체가 있을시 주정부에서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하겠다고 발표

 

    - 코로나 확진자 입원 대비 의료 시설 공간(자비스센터뉴욕시립대(다수 지역및 주립대(다수지역), 포담 대학 등)으로 검토 중

 

    - 민간 소유 산소호흡기는 정부에서 빌리거나 구매할 예정

 

   ㅇ 공증과 관련 온라인 활용 등 편의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발표함.(4.18일까지 유효)

 

  (뉴저지주 대책)

 

   ㅇ 뉴저지는 민간회사(BioReference, LabCorp)와 파트너십을 맺어 주 전체 검사 역량을 급증시킬 것이며뉴저지 공공 보건 및 환경 실험실은 장비를 지원받아 곧 하루 1,000건의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보험이 없는 뉴저지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 및 관련 진단 서비스 비용을 면제해 줄 것을 병원 및 연방 공인 건강 센터(Federally Qualified Health Centers, FQHCs)에 요청

 

    원격의료 서비스 접근을 확대하고여타 주 의료관계자들의 면허 절차가 더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하고뉴저지 내 모든 양로 보건 센터(adult day health care centers)를 폐쇄 조치할 예정임

 

    퇴출 또는 압류 등을 이유로 세입자를 퇴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하여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거 시설에서 퇴출 될 수 없도록 함.

 

   (펜실베니아주 대책)

 

    3.19 오후 8시부터 생존유지와 무관한 사업장(non-life-sustaining businesses)은 영업을 중단할 것을 명령하고, 3.21부터 강제 조치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함.

 

     - 위반시 소환벌금면허 정지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음

 

   (코네티컷주의 대책)

 

    4.28 예정된 대선 예비경선을 6.2일로 연기키로 함.

 

    15개의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개설과 함께동 검사를 위해서는 사전 의사의 진찰이 필수적임.

 

   ㅇ 고속도로 휴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내부에서 식사하지 않을 것을 권고함.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JFK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전일 급등했던 유가가 다시 급락하면서 뉴욕 금융시장이 오전 관망세에서 약세장으로 전환됨.

 

    - 3.20() 14:56 현재다우존스 3.32%, 미 국채(10) 0.961%, 원유 21.33%,  +0.39%

 

 5. 교육분야 동향

 

    유펜(PA) 5.18 예정되었던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하며추후 상황이 안정될 때 대면 방식으로 캠퍼스 내 수여식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3.12(목) 16시 현재 뉴욕주는 확진자가 328명(뉴욕시 95명 포함)으로 전일대비 112명이 증가함에 따라, 과도한 밀집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지속 발표하고 있으며,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금일 16시 기자회견을 갖고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한편, 코로나관련 인종 차별 및 증오 범죄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니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증오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코로나관련 인종 차별 및 증오범죄로 인한 우리 국민 피해

 가. 뉴욕 주/시정부의 대응 조치

   ㅇ 최근 뉴욕에서 코로나 확산과 함께 인종 차별 및 증오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쿠오모 뉴욕주지사,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및 존슨 뉴욕시의회 의장은 각종 기자회견을 통해 인종 차별 및 증오 범죄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음.

     - 3.5 뉴욕시 정부는 ‘코로나-19관련 알아야 할 사항’(한글본 포함)을 통해, 코로나 관련 인종 차별 및

       증오 범죄 발생시 인권위원회 311에 신고토록 안내

      * 3.6 브루클린 지하철(N라인)에서 흑인 남성이 동양인 남성에게 페브리즈 스프레이 분사한데 이어,

        3.10 이스트 할렘 지역에서 동양인 남성(59세)이 10대 청소년들에 의해 공격을 당함.

 

 나. 맨해튼 한인타운 부근 한인 피해 및 대응 조치 현황

   ㅇ 3.10 오전 맨해튼 한인타운(34가/ 5번 및 6번 애비뉴) 부근에서 아시아 여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지 여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관련, 3.11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관련

       인종 차별 행위로 간주하고 뉴욕주 경찰국에서 조사할 것을 지시함.

   ㅇ 주뉴욕총영사관 관계관은 3.11 오후 폭행 피해자가 한인타운 부근 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오○○(20대)씨로

       확인하고, 한인 여학생의 피해 경위 및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진행될 수사과정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함.

     - 뉴욕경찰국(NYPD)은 가해 흑인 여성의 폭행 및 증오 범죄 혐의를 인정,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였고,

       공관 관계관은 3.12 한인 여학생과 검찰청 사건 담당검사 면담 시 공관 자문변호사와 동행,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였음.

2. 관할지역 관련 동향

 가. 코로나19 감염 동향

   ㅇ 코로나19 확진자 386명(3.12. 15:00 현재)

     - 뉴욕주 328명(전일대비 +112명, 뉴욕시 95명(전일대비 +43명) 포함), 뉴저지 29명(전일대비 +6명),

       펜실베니아 22명(전일대비 +7명), 코네티컷 3명(전일대비 +1명), 델라웨어 4명(최초 확진자 발생)으로 확인

   ㅇ 확진자 현황

 

 

일 자

관할 지역(5개주)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3.12

15

뉴욕

328

0

 

 

뉴저지

29

1

한국계 추정

확진자 1

펜실베니아

22

0

 

 

코네티컷

3

0

 

 

델라웨어

4

0

 

 

 


 나.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ㅇ (뉴욕 과밀 완화 및 의료 시설 확충 대책) 3.12 쿠오모 주지사는 과밀해소를 위해 3.13 17시 이후 50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500인 이하 모임 시설의 경우 참석자를 정원의 50% 이하로 축소토록 함.

     - 브로드웨이 극장의 경우 금일(3.12 목) 오후 5시부터 적용되며, 다만 학교, 병원, 대중교통 시설은

       해당되지 않음

     - 한편, 주지사는 감염자 치료를 위한 병원 시설 확보를 위해 주정부 산하의 병원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전 의료계 종사자, 의대생, 주방위군 의무병 등을 대상으로 의료 인력 충원 추진 

   ㅇ (뉴욕시) 3.12 드 블라지오 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시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맨해튼 특정 지역을

       일정기간 폐쇄 조치, 대규모 행사 금지 등 코로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함. 

     - 한편,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방역과 청소를 위해 금요일(3.13) 휴관하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링컨센터),

       카네기홀, 뉴욕시립도서관의 모든 행사 취소

   ㅇ (뉴저지) 3.12 부지사 기자회견을 통해 콘서트, 체육행사, 퍼레이드 등 250명 이상이 모이는 대중 모임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함.

     - 고령자의 코로나 면역력이 약한 점을 감안, 팰팍 시니어센터 당분간 운영 중단

   ㅇ (펜실베니아) 3.12 주지사는 지역내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몽고메리카운티 소재 학교, 커뮤니티 센터,

       체육관, 공연장, 영화관 등 다중 시설에 대해 2주간 폐쇄를 명령함.

     -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들의 해외 방문 및 여행 금지, 국내 방문 및 여행의 경우 기관장 사전 승인 필요

       조치와 함께 대규모 모임 및 행사 연기 등에 관한 내부 지침 마련 시행

  다. 뉴욕(JFK) 공항의 항공편 및 출입국 동향

   ㅇ 항공편 운행 일정
     - 대한항공 3.5~4.25 주간편 운행(야간편 운행 중단)
     - 아시아나항공 3.11~15 야간편 운행(주간편 운행 중단),
                            3.16~4.29 주간편 운행(야간편 운행 중단) 

   ㅇ JFK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음

 라.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WHO의 팬데믹 선언, 유럽발 여행금지 조치, 트럼프 경기부양책의 구체성(규모, 시기 등) 지연으로

       뉴욕 금융시장이 급락 중

     - 3.12(목) 13:40 현재, 다우존스 –8.08%, 미 국채(10년) 0.71%, 원유 –5.18%, 금 –3.18%

 마. 교육분야 동향

   ㅇ (교육기관) 아이비리그 소속 대학 스포츠팀들의 모든 봄학기 연습 및 경기가 취소 조치됨.

     - 유펜(PA)은 학기말까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며, 예일대(CT) 역시 국외 프로그램 금지와 함께

 

       국내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봄방학 이후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함.

 

뉴저지에서 3.4-5간 최초로 추정 확진자 2명이 발생하였으며, 뉴욕은 지역사회 감염 최초 확진자 발생(3.3) 이후, 3.5 현재 확진자가 총 22명으로 증가하는 등 우리 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감염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뉴저지주 최초 확진자(총 2명) 발생 및 뉴욕주 확진자 증가(총 22명)

 

  ㅇ (확진자 증가) 뉴저지주 최초로 3.4 포트리 거주 30대 남성(버겐카운티 병원 입원중)이 검사결과 추정 확진자(presumptively positive case)로 판정되었고, 3.5 추정 확진자(신원 미상)가 추가 발생하였음. 이들 추정 확진자의 샘플은 CDC로 보내졌는 바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중임

 

    - 뉴욕주는 3.3 최초 지역 감염사례 확진자(남 50세) 발생 후, 3.4 동인의 가족, 친구 가족 등이 감염되어 총 11명으로 증가하였고, 3.5 동인의 여타 접촉자들도 감염이 확인되어, 3.5 현재 16:00 뉴욕주 확진자는 총 22명(뉴욕시 3명 포함)으로 증가됨.

 

  ㅇ (언론 등 보도) 뉴욕주/시 당국에서 확진자의 직장 및 학교 등에서 밀착 접촉자를 파악, 자가 격리를 권고하고 있는 바, 3.5 현재 자발적 자가 격리 대상이 1,000~1,500여명에 달하며, 뉴욕주/시의 진단 검사 규모가 122건(3.5 현재)에 불과, 향후 검사가 진행될수록 확진자 숫자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됨.

 

2. 관할지역 관련 동향

 

 가. 코로나19 감염 동향

 

  ㅇ 코로나19 확진자 24명(3.5. 16:00 현재)

  

  ㅇ 확진자 현황

일 자

관할 지역(5개주)

확진자(양성반응 포함)

총 검진 수

치료중

사망

3.5()

뉴욕

22

0

122

뉴저지

2(양성 반응)

0

9(3.4 현재)

펜실베니아

0

0

주보건부 웹사이트 관련정보 없음

코네티컷

0

0

주보건부 웹사이트 관련정보 없음

델라웨어

0

0

주보건부 웹사이트 관련정보 없음

 

 

 

 나.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ㅇ (주/시 당국의 대응)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검사가 진행될수록 확진자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하면서 지나치게 우려하지 말 것을 당부함. Corey Johnson 뉴욕시 의회 의장은 편견과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 인종차별을 삼갈 것을 재차 강조함.

 

 다. 뉴욕(JFK) 공항 출입국 동향 점검 결과

 

  ㅇ JFK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음

 

 라.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뉴욕 금융시장) 정치적 호재에 반등했던 전일과 달리, 코로나19 확산의 위기를 재인식하면서 전일 상승폭의 일부를 상쇄하며 하락 중

 

    - 3.5(목) 14:00 현재, 다우존스 –3.51%, 미 국채(10년) 0.926%, 원유 –0.81%, 금 +1.55%

 

  ㅇ (대미수출) 뉴욕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의 경우, 아직까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소․연기나 참가업체 제한 등 없이 예정대로 개최하는 분위기

 

    - (예시) 참가업체 약 500개사, 참가자 약 6.7만명 규모의 미용제품 전시회 ‘The Beauty Experience’(3.8~10, 뉴욕 Jacob Javits Center) 정상 개최

 

 라. 동포사회 및 교육분야 동향

 

  ㅇ 3.5 뉴욕 중앙일보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모국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함.

 

  ㅇ 뉴욕의사협회장이 제시한 감염 의심시 행동 요령 

      - 증상이 있을 경우 무조건 병원에 가지 말고 집에 있으면서 감기약을 섭취하고, 개인 닥터가 있을 경우 전화로 상담

        * 병원에 가더라도 검사받을 수 있는 기준에 맞아야 하고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제때 검사를 받을 수 없으며, 오히려 더 안 좋은 상황이 올 수 있음

      - 호흡 곤란시에는 911을 부를 것

      - 손세척을 철저히 하고 눈,코,입을 만지지 말 것

      - 큰 행사나 모임 참석을 자제할 것

      ※ 여행자나 유학생 등 감염이 의심이 될 경우 212 – 216 – 9580(뉴욕한인의사협회장 사무실)으로 전화하여 상담

 

 

  ㅇ (대학) 컬럼비아대(뉴욕)는 CDC 여행 경고 국가뿐만 아니라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주변 국가(프랑스, 독일, 스페인, 싱가폴)와의 교환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에게도 귀국을 고려할 것을 권고함.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3.4)​

 

1. 뉴욕주 확진자 증가(총 11명) 및 당국의 대응

  ㅇ (확진자 증가) 뉴욕주 최초 지역 감염사례로 추정되는 확진자(남 50세, 맨해튼 로펌근무 변호사)가 추가 발생한 후, 3.4 그의 가족(4명, 부인, 자녀 2)과 친구와 가족(4명), 병원까지 차량 운전을 해 준 이웃(1명) 등 5명이 확진자로 추가되어, 3.4 현재 뉴욕주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증가됨.

    - 특히, 자녀들이 다니는 맨해튼 미드타운 대학교(Yeshiva University)와 브롱스의 고교(SAR)는 임시 휴교

  ㅇ (뉴욕주/시 당국의 대응) 쿠오모 뉴욕주지사,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각각 3.4 기자회견을 통해, 감염 동향과 조치상황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알리는 한편, 시민이 부정확한 정보로 불필요한 우려를 갖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

   ㅇ 또한, 확진자의 직장 및 학교 등에서의 밀착 접촉자 파악, 자가 격리 조치와 함께 진단 및 검사를 확대하고, 공공 편의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함.

 

2. 관할지역 관련 동향

 가. 코로나19 감염 동향

  ㅇ 코로나19 확진자 11명(3.4. 16:00 현재)
     - 두 번째 확진자의 가족(3명 - 부인, 아들, 딸), 친구 가족(5명) 및 이웃주민(1명) 등 자가격리 

  ㅇ 의심 환자 검사 현황(공식 통계)
     - 뉴욕주 확진자 11명
     - 델라웨어주 의심환자 7명 검사(음성 5명, 검사중 2명)
     - 코네티컷주 의심환자 2명 검사(음성 2명)
     - 펜실베니아주 의심환자 4명(음성 3명, 검사중 1명)
     - 뉴저지주 의심환자 등 관련 정보 없음

 나.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ㅇ (뉴욕주/시 당국 대응) 3.4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중국, 이란, 한국, 일본, 이탈리아 5개국에 교환 프로그램으로 방문중인 뉴욕주립대(SUNY)와 시립대(CUNY)의 학생 약 300여명을 특별전세기를 통해 뉴욕(Stewart 공항)으로 귀국시킨 후 14일간 집단 격리 조치할 예정이라고 함.

    -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발보(Barbot) 보건국장은 현재 뉴욕주-뉴욕시-웨스트체스터 보건 당국간 전례없는 수준의 협력이 진행중임을 강조하면서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며 일상에 임해줄 것을 당부
 
 다. 뉴욕(JFK) 공항 출입국 동향 점검 결과

  ㅇ JFK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음

 라.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뉴욕금융시장) 슈퍼 화요일 민주당 예비 선거에서 Biden이 예상을 뒤엎고 선전한 바, 이를 금융시장이 긍정적으로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함.

    - 3.4 14:10 현재, 다우존스 +3.01%, 미 국채(10년) 0.994%, 원유 +0.17%, 금 –0.45%

  ㅇ (대미 수출 애로) 한국산 제품의 미국시장 수출 관련, 당관에 특이 애로사항 접수된 바 없음.

 

 마. 동포사회 및 교육분야 동향 
  ㅇ (동포사회) 3.4 뉴욕한국일보는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모국의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함.

 

  ㅇ (대학) 컬럼비아대(NY)는 봄방학 기간을 앞두고 CDC 여행 경고 국가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모든 국외여행을 자제하라고 학생들과 교직원에 권고함.

 

코로나 19 관련 최근 동향 등을 알려드립니다.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늘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본 메일을 귀 단체의 회원 여러분들과 최대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관할지역내 코로나 19 감염 동향

  ㅇ 코로나19 확진자 1명(3.2. 17:00 현재)

     - 뉴욕시 맨해튼 거주 30대 여성(이란 여행 감염, 자가격리 중)

  ㅇ 의심 환자 검사 현황(공식 통계)

     - 뉴욕주 의심환자 31명 검사(양성 1명, 음성 29명, 검사중 1명)

     - 델라웨어주 의심환자 3명 검사(음성 3명)

     - 기타 주 의심 환자 등 관련 정보 없음

 

2. 항공 및 출입국 관련 동향

  ㅇ (공항 출입국) 뉴욕(JFK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음

   ※ 우리 총영사관은 3.2부터 영사 1명을 우리나라 항공편 도착 시간에 맞추어 일 2회(주간 및 야간) JFK 공항에 파견, 우리 국민의 입국 관련 애로 발생시 지원 예정

 

  ㅇ (항공편 조정) 대한항공은 항공편을 감축 조정함

    - 기간: 3.5.~4.25 인천-뉴욕(JFK) 1일 1회 주간만 운행

   ※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각 국가별 조치 현황 : 별첨 참조

 

3. 동포사회 및 교육분야 동향

 

  ㅇ (동포사회) 동포사회에서도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 조치중임.

 

    - 뿌리교육재단 뿌리포럼(3.20 예정) 취소, 총영사관-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공동 개최 “미주한인 차세대 리더쉽 포럼” 무기 연기 검토

 

  ㅇ (대학) 컬럼비아, 시라큐스, 뉴욕대, 코넬대(이상 뉴욕), 럿거스대(뉴저지), 유펜(필라델피아), 코네티컷대(코네티컷) 등 대부분의 대학에서 한국 방문 제한 조치 및 한국 방문자의 2주 자가격리 권고 시행, 한국과의 교환프로그램 일시 중단 및 귀국 조치 시행 중임.

 

  ㅇ (한글학교) 관할지역 한글학교도 각 학교장의 재량으로 개학 연기 또는 당분간 휴교 예정임.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뉴욕 금융시장) 3.2 14:15 현재, 미 연방준비은행(Fed)이 금리를 낮출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시를 중심으로 지표들이 반등함.

 

    - 다우존스 +3.18%, 미 국채(10년) 1.083%(역대최저), 원유 +4.98%, 금 +1.81%

 

  ㅇ (한국산 제품 수출) 우리나라 제품의 미국 시장 수출 관련, 당관에 특이 애로사항이 접수된 바 없음

 

5.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ㅇ (뉴욕주 및 뉴욕시) 3.1 뉴욕시에서 첫 번째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2 오전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 현재 상황 및 향후 조치계획에 대해 설명함 

 

  ㅇ (뉴저지주)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3.2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확진자는 없지만, 향후 의심증상자에 대해 뉴와크 국제공항(우리 국적기 미취항)에서 검사 실시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함.

 

  ㅇ (델라웨어주) 델라웨어주 보건당국도 3.2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이태리, 일본, 이란,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자가격리를 하고, 이를 보건당국에 연락해 줄 것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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