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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한인회는 지난 526() 베어에 글레스코 공원( Glasgow Park, 2275 Pulaski Hwy, Newark, DE 19702)에서 메모리엘데이를 기념하여 28 한인 가족 피크닉을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첫 순서로는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 델라웨어 한국학교 학생들의 애국가 제창과 메조 소프라노 조아다양이 미국국가 제창을 하였으며 순국 선열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였다김은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으로 28회가 되는 델라웨어 한인의 모임은 델라웨어와 주변의 주에 거주하시는한인들과 가족 친지들 그리고 한국 전쟁 참전 용사님들을 모시고 한인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즐길수 있는 친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이번 피크닉을 위해 여러 준비로 수고해 준 델라웨어 한인회 임원진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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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1대 김광실 전회장과 12대 조나단박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한국전 참전 용사, 조지 풀러의 소개가 있었고 참석한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피크닉을 위해 특별히 델라웨어 한국학교(조수진 교장) 학생들이 사물놀이와 모듬북 공연을 선보였고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끝으로 이홍목사(델라웨어침례교회 담임/델라웨어교회협의회장)가 한인사회를 위한 축복과 식사기도를 드린후 다같이 점심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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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특별히 시니어들을 위한 가라오케 노래자랑 대회를 펼쳤으며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이 참가상을 받았고 피크닉에 온 어르신들에게 작은 쌀을 선물로 드리기도 했다. 델라웨어 한인회는  행사를 통하여 2018년의 한인회가 한인들을 위하여 기획하는 일들을 알려 드리고 나아가 한인들의 한인회에 대한 바램을 듣고자 설문조사 부스를 마련했으며 여러 업체들의 홍보 부스 또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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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한인 가족 피크닉은  델라웨어 한인회가 델라웨어 한인들을 위하여 준비하는 행사이며 예년처럼 각종 운동 프로그램들과 게임들이 준비되었으나 무더운 날씨 관계로 운동 경기는 하지 못했지만 온 가족들을 위해 보물찾기복권 추첨을 통해 여러 상품들이 준비되었으며 특별히 어린 학생들을 위해 문바운스와 페이스 페인팅과 공작등 한국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델라웨어 한인회는 앞으로 계획하는 행사로는 5 30() 순회영사업무와 9 29() 한국문화 페스티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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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델라웨어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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