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이탈리안 맛집 추천한다고 하면 그냥 평범한 파스타집이겠지 생각할 수 있는데, 퍼블릭도원 서순라길점에 가보고 나서는 그런 생각 싹 잊게 됐다.​ 한옥 느낌이랑 현대적인 감각이 제대로 어우러진 인테리어라서, 입구 들어서는 순간부터 뭔가 감성 폭발하는 기분이 든다.​ 특히 종묘 돌담길이 창밖으로 탁 트여 보여서, 무심코 창가에 앉아만 있어도 괜히 힐링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89-7 2층주소: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89-7 2층운영시간:화~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전화번호: 05​​​​사람이 진짜 많다. 특히 주말에는 데이트하러 오는 커플이랑 친구 모임이 엄청 많다고 한다.​ 나도 웨이팅 살짝 걱정했는데, 운 좋게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참고로 주차는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하니까, 종로3가역에서 걸어오는 게 마음 편하다. ​이건 종로 중심가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그래도 도보 5분이면 충분하다.​​​​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인데, 브레이크타임이 3시부터 5시까지라서 이 시간대는 피해서 가는 게 좋다.​ 월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하니 헛걸음하지 마시길. 직원분들 서비스도 세심하고 친절한 편이라, 자리 안내부터 주문까지 신경 써주는 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메뉴는 한식과 양식이 퓨전된 창의적인 요리가 많다. 솔직히 종로 이탈리안 맛집 추천을 검색해서 나오는 곳 중에서도 이런 독특한 조합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특히 보리밥을 베이스로 만든 참나물 우대갈비 리조또가 정말 인상적이다. 리조또가 보리밥이라니, 처음엔 살짝 어색할 줄 알았는데,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이랑 참나물 향이 딱 어울려서 본식 느낌 제대로 났다. 여기에 살치살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육즙이 촉촉하게 살아있어서,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할 만하다.​​포르치니 트러플 파스타는 은은한 트러플 향이 올라오는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아주 좋다. 면도 알맞게 익혀서 씹는 맛이 살아 있다. ​포도밭 리코타 샐러드는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이랑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 조합이라, 입가심으로 딱이다. ​미나리 봉골레는 조개 국물 베이스에 미나리 향이 가득해, 한식스러운 느낌까지 난다. ​​솔직히 음식마다 개성이 확실해서, 한두 번으로는 다 못 느낄 것 같다.​​참나물 우대갈비 리조또, 살치살 스테이크, 포르치니 트러플 파스타, 포도밭 리코타 샐러드, 미나리 봉골레 이렇게 주문했는데, 양도 넉넉하고 플레이팅도 예쁘다. ​다른 메뉴로는 묵은지 디아볼라, 마늘 삼겹수육, 콰트로 포르마지 등이 있는데, 다음에는 이것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분위기는 정말 말이 필요 없다. 한옥의 고즈넉함과 세련된 인테리어, 창밖 경치까지 다 어우러져서, 진짜 오감이 만족되는 다이닝 경험이랄까.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인생샷 건지기 딱 좋은 곳이다. ​이래서 종로 이탈리안 맛집 추천 리스트에 항상 이름이 올라가는 곳인가 보다.​​​​특히 친구들이랑 소규모 모임이나 특별한 날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괜찮다.​음식도 맛있고, 공간도 예쁘고, 서비스도 좋아서, 또 가고 싶은 곳이다.​ 종로에서 특별한 식사 찾는다면 한번쯤 꼭 가볼 만한 곳인 것 같다. ​​종로 이탈리안 맛집 추천한다고 하면, 퍼블릭도원 서순라길점은 진짜 빠질 수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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